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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류불식(川?不?)' 권선택 대전시장 민선 6기 1주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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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천류불식(川?不?)' 권선택 대전시장 민선 6기 1주년 기자회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7-0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지난 1년 쉼 없이 바다를 향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민선 6기 1주년의 소회에 대해 '천류불식'(흐르는 냇물은 쉬는 일이 없다-川?不?)이라고 정리했습니다.
1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민선 6기 1주년 결산 기자회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쉼 없이 열심히 달렸고‚ 그 과정에는 바위도‚ 굴곡도‚ 낭떠러지도 있었다"며 "하지만 고이면 썩는 다는 생각으로 바다를 향해 열심히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1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민선 6기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1년을 대표하는 것으로 '경청'과 '현장'을 꼽았는데요.
이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취임 때부터 모든 문제의 해결은 경청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며 "이제 대전시가 소통되지 않는다는 소리가 사라진 것은 큰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장'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민을 만나서 시민의 생각과 눈높이에서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1년 간의 성과와 아쉬운 점 등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모두발언
오늘은 제가 취임한지 1년‚ 또 지방민선자치 2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년 동안 시정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시민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언론인께서도 잘하면 잘 하는 데로‚ 또 못 하는 데로 건설적 비판과 많은 제안을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천류불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쉼 없이 1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바위도‚ 굴곡도‚ 낭떠러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이면 썩기 때문에 목표인 바다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민선 6기 1년 시정성과를 어떻게 나타내야 하나? ‘권선택’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첫째는 경청‚ 둘째는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취임 때부터 모든 문제의 해결은 경청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것을 적용하기 위해 시민행복위원회‚ 명예시장‚ 기업도우미 등을 활성화 시켜 운영했습니다.
이제는 ‘대전시가 소통되지 않는다’는 소리가 사라진 것은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현장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민을 만나서 시민 생각과 눈높이에서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주말에 불시로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현장에는 항상 권선택이 있다는 말‚ 정말 중요한 말입니다.
메르스 현장‚ 재난 현장‚ 원도심 현장‚ 항상 현장에 있었습니다.
현장에 가지 않고는 말하지 말라는 말과도 통용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민선 6기 성과와 보람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가?
또 현재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는가?
또 과거를 어떻게 풀어갔는가?
이런 관점은 중요합니다.
제가 미래의 대전을 보면서 준비한 것이 트램입니다.
미래를 위해 하나의 아이콘을 설정한 것입니다.
트램은 대전만이 할 수 있고‚ 대전을 대표할 수 있고‚ 대전의 고유한 색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트램을 보면 대전의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최종 트램을 결정할 때까지 마음에 부담이 많았습니다.
시민이 얼마나 이해해줄지 걱정도 많았습니다.
이젠 그런 걱정이 많이 제거되어서 트램 불가론이 트램 불가피론으로 많이 전환된 것도 하나의 성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정대로 추진할 것입니다.
가급적 시범노선 스마트트램을 앞당기는 것도 검토하겠습니다.
아울러 대중교통혁신운동 먼저가슈를 범시민운동으로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트램은 도시‚ 환경‚ 상권 등 모든 계획이 융복합으로 움직일 때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한 홍보전략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이런 것을 담아 조만간 2030플랜을 발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현재 문제를 어떻게 풀었나입니다.
현재는 바로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경제 살리기에 주안점 두고 추진했습니다.
행복경제 1·2·3이 대표적입니다.
일자리‚ 강소기업‚ GRDP 등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고용률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업유치도 100개 가까운 96개를 했습니다.
산업용지 부족해서 많은 기업이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산단에 대한 협약으로 돌파구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하소지구‚ 문지지구 등 산업용지를 공급하게 됐습니다.
또 의미 있는 것은 전국 최초로 서민금융지원통합센터를 오늘부터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서민들이 와서 상담을 받고 혜택을 받는 제도입니다.
이런 것이 전국에서 최초로 대전에서 문 열었습니다.
또 청년일자리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인력관리센터도 문을 열었습니다.
경제는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상공회의소 등 관련 단체가 하나가 되어서 기업을 우대하고‚ 기업 성장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 것도 큰 성과입니다.
세 번째는 과거 문제입니다.
현안문제를 풀고 돌파구를 마련한 것이 하나의 초점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사이언스콤플렉스입니다.
협약을 맺고 2년 만에 일괄 타결했습니다.
우리의 3가지 원칙‚ 500억 원‚ 공공기능‚ 랜드마크 라는 원칙을 고수하면서 만든 성과입니다.
이를 통해 1석 4조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하고 지난 주에 여러 가지를 논의했습니다.
이 밖에 회덕IC‚ 유성복합터미널‚ 구봉지구 등 현안에 대해 새로운 해결방안 만든 것도 성과입니다.
아쉬운 과제도 많이 있었습니다.
시민을 어렵게 만들었던 KTX호남선 문제는 아직 미결과제입니다.
호남권 시도지사와 합의는 봤지만‚ 해결시점이 내년으로 넘겨졌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해결할 것입니다.
또 이번에 메르스 사태로 시민 여러분이 불안감에 떨었습니다.
사망률도 높아서 시민 걱정이 많았습니다.
대전이 불안한 도시가 아닌 안전한 청정도시라는 것을 알릴수 있도록 공공의료망 확충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끝으로 여기에 덧붙여 개인적인 송사 문제가 시정에 연결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공조직이 흔들리지 않도록 두 배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초지일관 모든 원칙과 계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질의응답 요약
질문 : 철도박물관이나 국방신뢰성센터 유치와 관련해 충청권협의회에서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전체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할 역할은?
권선택 대전시장 : 최근 국방산업클러스터 관련 국방신뢰성센터 유치를 두고 각 지역에서 하겠다고 나서는 보도를 봤습니다.
초기 단계에는 그럴 수도 있지만‚ 정리단계에서는 큰 틀에서 정무적 기능을 발휘해 진정한 상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할 수 있는 것을 (대전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다음주 상생협력 협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차원 높은 대응을 해서 정무적으로 정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방신뢰성센터는 우리시가 오래 전부터 유치하겠다는 입장으로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지역에서도 조건 등에서 우리가 유리한 입장이라는 것을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문제로 충청권 공조가 깨지는 경우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 : 충청권공조 결과 대전에 도움이 됐던 사례가 있나?
권선택 대전시장 : 예를들어 충청권광역철도망에 대해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건의했습니다.
중앙정부에 접수시켜 단순히 대전만의 경우가 아니라 충청권 공동이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정부도 이 점을 강도 있게 받아들였습니다.
서로 잘할 수 있는 것‚ 도울수 있는 것‚ 이런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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