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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조류 대비 철저! 시민에게 안전한 수돗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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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대청호 조류 대비 철저! 시민에게 안전한 수돗물 공급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7-0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대전시는 최근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지속됨에 따라 대청호 조류 발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1일 현재 대청호 취수원의 수질은 경보대상 남조류 세포수가 100개/㎖‚ 클로로필a 농도는 13.6㎎/㎥으로 조류주의보(남조류 500개/㎖ 이상‚ 클로로필a 15㎎/㎥이상)의 절반 이하로 매우 양호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달 중 장마의 영향 등으로 강수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계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인데요. 여름철에 강수량이 많으면 상류지역의 영양염류 유입이 늘면서 조류가 급격하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매년 조류가 발생하는 대청호 상류(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의 경우 매년 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영양염류의 유입과 수온의 상승으로 남조류가 크게 증식하다가 10월 경 소멸하는 과정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조류처리 대책을 위해 수질시험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수질 모니터링 및 조류 예찰활동을 실시했는데요.
특히 지난 5월부터는 대청호 추동 취수탑 수역에 ‘수중폭기시설’ 42기를 가동시켜 수온 상승을 억제하고‚ 영양염류 제거 효과가 있는 인공습지 및 인공식물섬을 설치하는 등 조류 저감 설비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대청호 수질 정화를 위해 설치한 인공섬]
대전시는 향후 조류가 발생할 경우 제거제 살포 및 정수장 분말활성탄 투입 등 단계별 대책을 즉시 시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내년 중 송촌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완공하고‚ 이어 월평정수장과 신탄진정수장에도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방침입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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