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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 여섯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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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뿌리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 여섯번째 이야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1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9일 오전 6시 30분‚ 우리나라 효문화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뿌리공원에서 ‘시민과 아침동행’ 여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모인 시민 240여 명은 권선택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용갑 중구청장 등과 함께 뿌리공원 일원을 산책하며 격 없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효 문화와 전통이 자리잡은 뿌리공원에서 시민 여러분과 값진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산책을 하면서 시민 여러분이 갖고 있는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9일 뿌리공원 주차장에서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모인 시민들은 간단한 준비체조를 마치고 뿌리공원 주차장을 출발‚ 삼남기념탑에서 팔각정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서로 얘기를 나눴는데요.
마을도로 개선 등 생활민원에서 옛 충남도청 활용방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얘기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런 소통의 시간이 열렸습니다.
[9일 뿌리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 중 삼남기념탑에서 시민들과 격 없이 대화를 나누는 권선택 대전시장]
또 산책 중간에 시민 연주단의 우쿨렐레 특별 공연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모래주머니 던지기 등이 열려 즐거운 화합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9일 뿌리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모래주머니 던지기를 하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시민들]
이어 도시락으로 간단한 아침식사와 함께 대화의 시간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참가자는 관저동-안영동-문창동 구간을 연결하는 도로의 개통 시기를 물었는데요.
이 구간 도로는 관저동 구간의 일부 개통 후 안영동으로 연결시키는 작업이 남은 상태에서 중앙정부가 사업타당성을 이유로 난색을 보여 건설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계속 접촉하고 있고‚ 얼마전에는 국토부장관을 직접 찾아가 얘기했다”며 “대전의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로이기 때문에 조속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일 뿌리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꼼꼼하게 메모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또 내년 완공 예정인 효문화진흥원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뿌리공원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에 이어 효문화진흥원까지 건립되면 이곳은 전국적인 효문화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특히 효 문화진흥원은 인성운동처럼 민간이 주도하는 여러 종류의 사회적 운동을 주최하고 발현시킬 수 있는 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9일 뿌리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가한 시민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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