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우리는 형제! 대전-충남 공동번영 상생협약

추천0 조회수 46 다운로드 수 3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우리는 형제! 대전-충남 공동번영 상생협약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7-1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우리는 형제!”
대전시와 충남도가 공동 번영을 약속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는 14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중회의실에서 양 지자체의 공동번영을 위한 ‘대전·충남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14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충남 상생협력 협약’]
이날 협약은 대전과 충남이 동일한 역사‚ 문화‚ 자연을 공유하는 지역 공동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주민의 행복증진과 공동 번영을 위해 마련됐는데요.
이번 협약으로 양 지자체는 지역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행정혁신 사례 정보를 공유하며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아울러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 등의 상호 교류와 우호증진 및 상생협력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분야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 공동현안
옛 충남도청사의 조속한 국가매입 및 관사촌 활용‚ 호남선 KTX 서대전역·논산역 운행 확대‚ 충청광역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협력
문화·관광
정부 지원을 통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공동추진‚ 지역 주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축제·문화행사 등 상호 교류 및 공동개최
환경
금강 정비사업 이후 금강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변화에 따른 자료 구축으로 금강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등 대안 마련을 위한 금강 수 환경 모니터링 공동 추진
로컬푸드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및 직매장 공동운영‚ 아줌마대축제 공동 개최 추진
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과 충남이 나뉜지 26년이 지났지만 오늘은 하나의 뿌리고 또 공동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라며 “이번 협약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져서 양 지역이 공동번영 할 수 있는 기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늘 기본적인 협약을 맺었지만 장기적으로는 형제이자 충청권인 도시와 농촌이 업무를 좀 더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다”며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