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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안공주 묘막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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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명안공주 묘막 평면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기타
요약정보
명안공주 묘막은 묘직이를 위해 지은 집으로 ㄱ자형 안채와 ㅡ자형 대문채만으로 구성되었다. 하지만 주추나 기둥‚ 마루의 가구(架構) 등의 형식을 보면 격식을 갖춰 지었음을 알 수 있다.
기둥은 굵기가 22cm(가로×세로)에 이르며‚ 주춧돌 또한 사다리꼴로 반듯하게 다듬었다. 크기도 일반 주택의 것과는 크게 차이가 있어서 높이 46cm‚ 바닥 47×`42cm‚ 윗부분 39×40cm에 이른다. 그리고 댓돌 또한 일매지게 정성껏 다듬어 놓았다. 대청의 가구(架構) 형식도 들보 위에 짧은 동자주를 세우고 이 위에 다시 종보를 얹은 다음‚ 사다리꼴 대공을 세워 마룻대를 받치도록 하였다. 이들 부재 가운데 들보와 종보가 상류가옥의 그것보다 크고 굵은 것은 물론이고‚ 치목(治木) 또한 빈틈없이 마감되었다. 안채의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대문채는 각 한 칸씩의 대문과 두 개의 방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대문의 하인방은 무지개처럼 굽은 나무를 놓아서 드나들기 쉽도록 하였다. 대문채는 높이 1m쯤 되는 축대 위에 세워졌다. 좌우 양쪽의 방바닥에 마루를 깔고 두짝열개의 널문을 붙인 것을 보면‚ 이들 공간은 제기 따위의 기물을 보관하는 수납공간으로 이용한 것이 분명하다.
안채는 2칸의 안방과 4칸의 대청‚ 칸반의 건넌방‚ 2칸의 부엌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방과 마루 사이에는 세 짝의 세살문을 달고 뒤란 쪽으로는 같은 형식의 두짝문을 붙였다. 안방 북쪽의 반 칸은 벽을 치고 골방으로 썼을 것이다. 그리고 부엌 위쪽에 다락을 들였다.
대청 북벽 상부에 각 두 짝씩의 널창을 붙인 것은 매우 특이하다. 이들 창은 매우 작아서 채광이나 통풍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건넌방의 뒤창문이 이들보다 더 큰 점으로도 충분히 짐작된다.
부엌에서 마당 쪽으로는 두짝널문을‚ 뒤란 쪽에는 외여닫이를 달았다. 부엌 아래칸 서쪽에는 찬장을 놓았으며 오른쪽은 나뭇광으로 썼는데‚ 나뭇광의 안마당 쪽 벽에 네 짝의 세살창을 붙인 점도 눈을 끈다.
건넌방과 마루 사이에는 안방과 달리 두 짝의 세살문을 달았고‚ 전면의 누마루 사이에도 같은 형식의 문이 있다. 누마루 아래에는 일반 상류가옥처럼 부뚜막을 놓았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aks.ac.kr
분류(장르)
기타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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