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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강두 회장‚ 한일 생활체육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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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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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두 회장‚ 한?일 생활체육 협력강화를 위해 방일
일본체육협회장 등 체육 관련단체장 잇따라 만나
○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이강두(72) 회장이 한?일 생활체육 협력강화를 위해 1월 8일 출국했다.
○ 모리 요시로 일본체육협회장 초청으로 방일한 이강두 회장은‚ 14일까지 일본올림픽위원장‚ 일본레크리에이션협회장‚ 기타 일본 체육 관련단체장들을 잇따라 만나 양국 체육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특히 이 회장은‚ 8일 저녁 동경 NHK홀에서 모리 요시로 일본체육협회장과 만나 1997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한?일 생활체육 국제교류」인원 및 종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정기적인 생활체육 학술세미나 ▲뉴스포츠 관련 정보교환 등 양국 공통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협의했다.
○ 양국 체육단체장은 현재 11개 종목 193명인 한일생활체육 국제교류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15~16개 종목 300명까지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일생활체육 국제교류 :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일본체육협회가 1997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동일한 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상호 방문?교류전을 치르고 있다. 일본선수단은 5월에 실시되는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 기간에 맞춰 방한하며‚ 우리 선수단은 가을에 일본에서 실시되는 전국 스포츠레크리에이션 축제에 참가한다. 축구‚ 육상‚ 테니스‚ 정구‚ 탁구‚ 배드민턴‚ 볼링‚ 게이트볼‚ 줄다리기‚ 에어로빅‚ 배구 등 11개 종목 193명.
○ 방일기간 중 이 회장은‚ 지난해 개최된 ‘2008 부산 세계사회체육대회’(9.26~10.2) 성과를 설명하고 적극 후원해 준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된다. 이 회장은 부산 세계사회체육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아 대회의 성공을 이끌어낸 바 있다.
○ 또한 이 회장은‚ ‘제12차 IOC 세계생활체육총회’(11.3~6‚ 말레이시아 겐팅)에서 토의된 ‘생활체육의 세계화’에 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며‚
○ 문부과학성과 일본체육협회를 방문하여 일본 생애체육의 현황을 듣고‚ ‘스포츠 7330 정책’ 등 우리나라 생활체육 현황에 대해서도 일본체육 관계자들에게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 이 회장은 종합형 지역스포츠클럽을 들러 클럽장과 면담하는 한편‚ 학교체육시설의 개방현황과 다양한 생애체육 프로그램도 현장 확인하게 된다.
○ 한편 이강두 회장은 2009년 신년사를 통해‚ “TAFISA(세계생활체육연맹)‚ ASFAA(아시아?오세아니아생활체육연맹)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술정보를 교환하고 세계 생활체육의 트렌드를 공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사진 3장 첨부
1. 이강두 회장과 다케다 츠네카즈 JOC(일본올림픽위원회) 위원장
2. 일본 체육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는 이강두 회장(우측이 모리 요시로 일본체육협회장)
3. 이강두 회장과 세계게이트볼연합회장 오노 키요코
board_1231722028_1.일본JOC위원장.jpg
board_1231722028_3.일본 오노키요코.jpg
board_1231722028_2.일본체육협회회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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