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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7330운동] (6) 스포츠 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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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스포츠조선-7330운동] (6) 스포츠 클라이밍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12-1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7330 운동] (6) 스포츠 클라이밍
평소 배우고 싶었던 벨리댄스‚ 스노보드를 재밌고 쉽게 배워볼 수는 없을까.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이하 국체협)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와 함께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 운동하자\'는 의미를 지닌 \'7330 운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동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해온 국체협은 올해 벨리댄스와 스노보드‚ 그라운드 골프‚ 윈드서핑‚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야구‚ 스키 등 8개 종목의 DVD를 만들어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스포츠조선은 동영상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8개 종목을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국체협 홈페이지(www.sportal.or.kr)를 통해 동영상 프로그램을 볼 수도 있다.
스파이더맨 지망생 모집합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의 매력은 수직의 암벽에서 각 단계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이다. 손정준 스포츠 클라이밍 연구소 소장이 시범을 보이는 모습.
<사진제공=국민생활체육협의회>▶일반 암벽등반과 다른점
 스포츠 클라이밍(Sports Climbing)은 암벽등반을 스포츠화한 것이다. 난이도가 높은 짧은 거리의 코스를 자유롭게 오른다. 로프의 길이가 60m라면 등반자는 60m 이내에서 확보물을 설치하고‚ 확보물을 잡지 않고 오로지 개인의 체력과 기술로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국내 스포츠 클라이밍 루트들은 보통 30m 이내다.
 ▶효과
 꾸준히 하면 집중력과 자신감이 몸에 밴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근육을 만들고 쓰는 운동이다. 오래 할수록 근육이 잘게 쪼개지고‚ 세밀하게 발달한다. 호흡을 조절해야 하고 등과 허리‚ 배‚ 팔‚ 어깨‚ 엉덩이‚ 다리의 근육은 물론‚ 손가락과 발가락까지 사용한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을 골고루 작동시킨다. 다양한 근육이 많아지면 체력이 좋아지고 몸매가 다듬어진다. 비만과 고혈압‚ 순환기 질병이 예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워밍업
 등반전 몸풀기는 기본이다. 가벼운 체조나 걷기‚ 뛰기‚ 제자리 뛰기‚ 사이클링으로 약간 땀을 내고 스트레칭을 시작한다. 체온을 섭씨 1도 정도 높이면 자율신경계의 조절이 원활해지고 근육에 탄성이 생겨 유연성을 좋아진다. 홀드를 잡을 때 주로 사용하는 엄지손가락은 다른쪽 손바닥에 가볍게 대고 10~20초 정도 밀어젖힌다. 관절 굴절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온 몸을 바닥에 대고 손가락은 무릎 쪽‚ 엄지손가락은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천천히 엉덩이를 뒤로 이동시키는 동작을 유지한다.
◇ 발 바꾸기 기술(왼쪽)과 몸의 중심이동 <동영상 화면 캡처> ▶핵심기술
 ① 홀드잡기
 스포츠클라이밍의 기본 기술이다. 홀드(Holdㆍ손으로 잡거나 발로 디딜수 있는 지지대)를 잡기 전에 초크를 충분히 묻히고 손에 닿는 면적을 넓게 하여 마찰력을 높인다. 엄지손가락을 최대한 활용하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일직선으로 유지하며 새끼손가락이 빠지지 않게 해야 한다.
 손목은 홀드를 당기는 방향과 수직이 되게하고‚ 잡은 부분과 T자로 유지해야 하는데 손목이 들릴수록 많은 악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홀드를 지나치게 세게 잡으면 추락 위험이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잡아야 한다.
 ② 발딛기
 발을 딛기 전에 딛고 서야할 홀드를 눈으로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경험이 쌓이면 곁눈길로도 디딜만한 홀드를 분별할 수 있게 된다. 디딜 곳을 잡고 미끄러울수록 신속하고 가볍게 딛고 일어서야 한다.
 하나의 발 홀드에서 몸의 중심을 좌우로 이동할 때 디딜 만한 다른 홀드가 없으면 현재 홀드를 디딘 발로 다른 홀드를 디뎌야 한다. 발을 돌려 바꾸기 어렵거나 발 홀드가 안쪽으로 패어 있을 때는 순간적으로 발을 바꾼다. 발을 바꾸고 나면 필요에 따라 발을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전환한다.
 ③ 몸의 중심 이동
 경사가 약한 벽에서 두 발 모두 안쪽으로 딛겨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사가 심한 벽에서는 한 발로 바깥쪽으로 디딘다. 한 발 높이 올려 딛기(Front high step)는 높은 발 홀드에 안쪽 딛기를 하고 다음 홀드를 잡는 기본기술이다.
 잡은 손을 쭉 편 상태에서 디딘 발을 벽에서 살짝 밀면서 공간을 만든다. 팔을 당기면서 무릎을 접고 체중을 발에 흡수시키면서 허벅지 안쪽을 벽과 밀착시킨다. 옆으로 이동할 때는 발목을 젖혀 뒤꿈치가 엉덩이에 닿게 한다. 자연스럽게 체중이 가는 방향으로 중심을 옮긴다.
[스포츠조선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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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portal.or.kr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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