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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생활체육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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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4년 생활체육 10대 뉴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0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2014년 생활체육 10대 뉴스스포츠계의 2014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소치동계올림픽과 브라질FIFA월드컵‚ 인천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통해 온 국민이 하나 되었습니다. 생활체육인들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학교체육과 전문체육이 균형 발전하는 ‘선진형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정부‚ 국회‚ 학계에서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생활체육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힘을 실어주었습니다.1. 박근혜 대통령‚ 생활체육 활성화 강조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국체전 개막식(10.29)에서‚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세대별로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역설했습니다. 또한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동호인들과 체조‚ 탁구를 함께 즐겼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건강이 국민행복을 이루는 첫 걸음이고‚ 생활체육은 건강한 삶을 누리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2. 생활체육진흥법 제정을 위해 다함께 뛰다
스포츠 강국을 뛰어 넘어 스포츠 선진국으로 가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그 중심에 ‘생활체육진흥법’이 있었습니다. 국민생활체육회와 회원단체는 생활체육진흥법 제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왔습니다. 생활체육진흥법은 여야 국회의원 116명의 발의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법안이 상정돼 있는 상태입니다.3. 체육단체 구조개편에 대한 논의 뜨거웠다
국민생활체육회와 대한체육회의 통합을 비롯한 체육단체 구조개편 논의가 일 년 내내 뜨거웠습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양 단체는 2017년 1월에 통합한다는 원칙적인 합의를 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KOC 분리문제‚ 통합안에 대한 대의기구의 의결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4. 가자‚ 생활체육 등록동호인 1000만을 향해!
박근혜 정부는‚ 생활체육 등록동호인을 현재의 450만명에서 2017년까지 1000만명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새로운 전산 등록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등록회원 실적에 따라 우수 회원단체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5. 종합형스포츠클럽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다
선진형 시스템의 기초로 평가되는 종합형스포츠클럽이 조금씩 안착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14년 10곳의 우수클럽을 신규 선정하여 18곳을 육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스포츠클럽은 법인단체로 육성하고 있으며‚ 자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3년 이내에 한해 연간 3억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6. 국민생활체육시설 확충 중장기계획 세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9일 전국 공공체육시설의 균형 배치를 골자로 하는 국민생활체육시설 확충 중장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까지 105.97㎢ 규모의 체육시설을 추가로 공급해 시설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계획입니다. 1조 2‚720억원을 투입하며‚ 확충되는 시설은 총 1‚124개소입니다. 공간 단위주요 시설종 목마을동네 체육시설(1㎞)헬스·요가·게이트볼 등읍·면·동간이 운동장‚ 근린체육시설
다목적 체육관(5㎞)헬스·요가·농구·육상 등시·군·구생활체육공원 및 국민체육센터(15㎞)수영·배드민턴·농구·헬스·배구·축구·야구 등7. 스포츠공정 실현을 위해 개혁강도 높이다
‘비정상’을 ‘정상화’하기 위한 정부의 개혁바람이 2013년 말부터 강하게 몰아쳤습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정관 및 회원단체 규정을 손질하는 등 앞장서 자정실천을 했습니다. 특히 임원진의 연임규정을 바꿔 임기를 1회 중임으로 제한했습니다. 이 개혁에 따라 10개 회원단체장이 바뀌었습니다.8. 생활체육 나눔으로 이웃을 따뜻하게 하다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생활체육의 배려가 돋보였다. 움직이는 체육관(스포츠버스)이 오지마을 초등학교를 찾아갔으며‚ 은퇴선수단체를 지원하여 소외 청소년들에게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전했다. 행복나눔교실과 온드림스쿨‚ 생활체육 자원봉사단도 기부와 나눔을 실천했다. 9. 유아·청소년 체육활동 대폭 강화하다
생애주기별 체육활동 프로그램이 강화되면서 유아·청소년체육활동 지원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체육교실을 운영했으며‚ 토요스포츠강사를 통한 학교안·밖생활체육프로그램(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을 신설했습니다. 유아체육활동지원 지도자교육도 실시했습니다. 10. 체육지도자 국가자격증제도가 확 바뀐다
2015년 1월 1일부터 체육지도자의 자격체계가 지도분야(전문·생활체육)와 대상(생애주기)별로 세분화됐습니다. 기존의 생활체육지도자(1~3급)는 1급(건강운동관리사)‚ 2급·3급은 각각 생활스포츠지도사 1급·2급으로 전환됩니다. 교육연수는 지역생활체육회와 연계된 대학교에서 하며‚ 실기·구술 검정은 국민생활체육회(전국종목별연합회 중심)에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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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sportal.or.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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