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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을을 넘어 겨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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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국‚ 가을을 넘어 겨울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10-27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27일 가을비를 촉촉히 맞은 열매들에 고드름을 연상시키는 빗방울들이 매달려 있다. 기상청은 기온이 점차 떨어져 주말인 31일에는 겨울 날씨를 나타낼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국은 온통 울긋불긋한 낙엽으로 물들었다. 주말 단풍여행길에 나선 사람들은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의 절정을 만끽한다. 하지만 계절은 가을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뒤로한 채‚ 어느새 겨울을 향해 가고 있다. 밤새 내린 비가 아침 출근길까지 이어진 27일. 먹구름이 걷히고 가을 햇살이 비췄지만 가지 끝에 매달려 있던 낙엽을 떨어뜨리는 가을 바람은 사람들의 옷깃을 여미게 했다. 기상청은 27일 비가 그친 뒤‚ 점차 추워지겠다며 최저 기온이 점차 떨어져 주말인 오는 31일에는 최저기온이 3도가 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글·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hanjeon@korea.kr ▲ 27일 밤새 내린 가을비와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불어온 바람을 이기진 못한 낙엽들이 용산가족공원을 덮어 나가고 있다. ▲ 붉게 물들은 낙엽이 거울못 정자의 옥색 기와와 대비를 이루며 가을 정취를 고취시키고 있다. ▲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연인이 26일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경복궁 경내를 걷고 있다. ▲ 경복궁 향원정을 둘러싼 나무들이 가을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하며 가을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 부산을 대표하는 사찰인 범어사 일대도 가을 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산악지대 및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부산 범어사 일대는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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