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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층책장 四層冊欌
- 저작물명
- 사층책장 四層冊欌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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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이 유물은 배나무로 만든 얼개미를 제외한 전면(全面)에 종이를 발라 소박한 미감을 잘 드러내고 있는 책장이다. 책장(冊欌)은 서안(書案: 책상)‚ 탁자(卓子)‚ 문갑(文匣)과 더불어 조선시대 선비들의 생활공간에 설치하는 중요한 실내 가구 중의 하나였다. 책장의 양(兩) 여닫이문 좌우에는 쥐벽칸(문의 양 측면에 마련한 칸)을 마련하지 않아 문을 활짝 열어젖힐 수 있으며‚ 책을 넣고 꺼내기에 편리하도록 문 아래쪽에 머름칸(문의 아래쪽에 마련한 칸)을 만들지 않았다. 각 층마다 따로 문을 낸 것이 요즈음의 책장과 다른 점이다. 문에는 놋쇠 경첩을 달았으며‚ 자물쇠 앞바탕과 자물쇠 역시 놋쇠로 만든 붙박이 선자물쇠를 달았다. * 참고문헌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朝鮮?朝遺物圖錄』‚ 1993. 문화재관리국‚ 『宮中遺物圖錄』‚ 1986. 李宗碩‚ 『韓國의 木工藝』‚ 열화당‚ 1986.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gogung.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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