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도로변 졸음쉼터로 사망자 55% 감소 효과

추천0 조회수 189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도로변 졸음쉼터로 사망자 55% 감소 효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1-0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고속도로‚ 국도 등 도로변에 졸음쉼터를 설치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에 졸음쉼터를 설치하기 전 2010년과 후의 2016년을 비교 분석한 결과 졸음쉼터가 설치된 구간의 사고 발생 건수가 28%‚ 사망자 수는 55% 감소됐다고 7일 밝혔다. 또한 2015년 기준 졸음쉼터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조사대상자 543명 중 93.1%인 505명이 졸음쉼터가 ‘사고예방에 (아주)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이용차량 수도 2014년에 비해 46.5%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설치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쉼터는 졸음운전 방지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2011년에 처음 도입해 2015년까지 고속도로 194곳‚ 국도 18곳 총 222곳을 설치했다. 성과확산을 위해 국토부는 2016년에도 고속도로 14곳‚ 국도 10곳 총 24곳에 졸음쉼터를 설치하고 안내표지 개선·도로전광판(VMS) 홍보 등을 통해 졸음쉼터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현수막 등으로 졸음사고 위험을 홍보함으로써 운전자들에게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국토부는 졸음쉼터를 오는 2017년까지 총 270곳으로 확대 설치해 졸음쉼터 접근을 10분 이내로 낮출 계획이다. 또한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졸음쉼터에 화장실과 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이용자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방호울타리‚ 속도제한표지 등 안전시설도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운전 중 졸음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항상 있으므로 안전운행을 위해 가까운 졸음쉼터나 휴게소를 자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도로운영과 044-201-3913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