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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지난해 기조로 모의평가 수준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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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올해 수능‚ 지난해 기조로 모의평가 수준 출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11-1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이준식 수능 출제위원장(가운데)이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전반적인 수능시험 출제 원칙 및 출제 경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민찬홍 수능 검토위원장‚ 왼쪽은 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12일 시행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같은 쉬운 기조로 출제됐다. 이준식 수능 출제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같은 출제 기조 속에서 두 차례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학교 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수능의 국어와 영어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해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다. 특히 지난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출제 오류 사태와 관련해 문항 오류 가능성을 중점 점검하고 평가위원 증원을 통해 전문성을 보완하는 등 문항 오류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그는 “A/B형 수준별 시험인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는 출제 과목의 교육과정에 맞추고자 했다”며 “선택과목 간 응시집단의 수준과 규모가 유동적인 탐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수학‚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했다.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했다. EBS 교재와의 연계율에 대해 “문항수를 기준으로 70% 수준”이라며 “연계 방식은 영역‚ 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거나 문항을 변형‚ 재구성하는 방법 등이 사용됐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에는 재학생 48만 2054명‚ 졸업생 14만 9133명 등 총 63만 1187명이 응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23일 오후 5시 최종 정답을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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