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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민생활체육회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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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6년 국민생활체육회 신년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1-0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덕입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작년은 국민생활체육회에 굉장히 의미가 깊은 한 해였습니다. 「생활체육진흥법」제정으로 법정 법인이 되었고‚ 「국민체육진흥법」의 개정으로 대한체육회와 통합도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로써 1991년 대한체육회에서 분리‚ 창설된 이후 25년 동안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꿋꿋이 한길을 걸어온 국민 생활체육회가 이제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그동안 종목단체와 지방체육단체를 설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에는 56%에 이르렀습니다. 모든 국민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더 없이 소중한 복지이며‚ 국가의 큰 경쟁력이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두 단체의 통합은 그만큼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한 토양에서 성장할 만큼 우리 체육환경이 성숙했다는 의미를 넘어‚ 생활체육이 국민들 속에 더욱 더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이런 토양을 다져온 국민생활체육회 강영중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3월 통합을 앞두고 굵직한 논의들은 마무리되어 가고 있지만‚ 통합 출범까지는 아직도 두 조직을 실질적으로 하나로 만드는 작업이 남아있습니다. 통합의 의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올해 8월에는 브라질에서 하계올림픽이 개최되고 2018년에는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스포츠 시스템의 선진화가 필요합니다. 이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하나가 되면‚ 생활체육이 제대로 무게 중심을 잡고‚ 큰 밑그림으로 전문체육을 육성하는 필요조건으로서 발돋움해야 합니다. 단순한 기계적 통합이 아니라 여러분의 지난 2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결고리를 확대해 시너지효과를 내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국민생활체육회라는 이름으로는 마지막 신년인사를 드리는 자리이자‚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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