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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문화융성위원회 비공개 부분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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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 비공개 부분 관련 브리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8-0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토론부분 말씀입니다. <경제에 인문의 스토리를 입혀라> 대구 근대 골목이 관광명소가 됐다는 그런 말씀을 구수하게 해주셨는데 그 말씀만 듣고도 거기 한번 갔으면 하는 생각이 일어난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관광국으로 입지를 더 높여야 한다 할 때에 역시 거기에도 스토리가 필요하다. 음식을 사 먹어도 예를 들면 샤브샤브는 몽골 군인들의 투구에서 유래가 됐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런 스토리를 입혀서‚ 골목도 그냥 지난 것도 한 번 더 보고‚ 그것이 입소문이 나게 되면 한국에 가면 이런 음식이 있는데 유래가 이렇다. 근대의 모습도 볼 수가 있다‚ 해서 스토리를 파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관광산업도 컨벤션 센터를 만들고 이것이 아니라 인문학과 긴밀하게 소통을 하면서 어떤 스토리를 발굴해서 거기에 입힐 것인가 하는 것도 앞으로 인문학에 계신 분들이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공동체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인문학이 꼭 필요하다> 우리 사회에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은 우리에게 필요하다‚ 간절히 뭔가 마음속으로부터 갈망하는 것이 있는 것이 드러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잇따라 벌어지는 군 사고도 물론 거기에 대한 법적조치는 취하겠지만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우리 마음속에 문제가 있다. 그것을 치유하고 건전한 시민으로 또 공동체를 중요시하면서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되려면 그 근본에 인문학이 큰 역할을 앞으로 해야 되고 그것이 사회 곳곳에 모세혈관 같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인문학에 종사하시는 분들 또 전문가‚ 권위자 이런 분들이 앞으로 많이 역할을 해주셔야만 우리 사회 병폐가 치유되고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 아니냐?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성장에 있어서도 우리가 저성장을 극복해야한다고 할 때 그것도 인문학과 과학기술‚ 기존의 산업하고의 융합 내지 합쳐지지 않으면 뛰어넘을 수 없지 않는가 하는 생각에서 오늘 이 모임이 뜻 깊다고 생각한다. 또 앞으로 오늘 이 모임을 계기로 해서 많은 분들이 정부와 힘을 합해서 열정을 가지고 우리 사회를 행복하고‚ 우리는 공동체다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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