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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서 ‘제97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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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세종문화회관서 ‘제97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2-2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행정자치부는 3월 1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와 사회각계 대표‚ 학생‚ 시민‚ 주한외교단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3월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박유철 광복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만세삼창은 지금까지 애국지사 1명이 3회 선창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독립유공자의 남녀 후손들이 선창자로 참여한다. 이는 선열의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국민 화합의 의미를 살린다는 취지다. 아울러 정부는 고(故) 성낙중‚ 신영학 애국지사 등 애국지사 65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고(故) 성낙중 애국지사는 지난 1919년 3월 경기 용인에서 독립만세 운동에 참여했다가 일본 헌병의 발포로 현장에서 순국했다.  고(故) 신영학 지사는 1930년 12월 충남 논산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경찰관주재소를 공격하다가 체포돼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른 바 있다.  정부는 65명의 애국지사 중 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기념식 현장에서 훈장 또는 대통령표창을 수여한다. 기념공연은 성악가 김동규‚ 뮤지컬 배우 강태을 등 총 100여 명이 출연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주제의 음악무용극 형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일본·중국·미국 등 20개국 재외공관에서는 9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2개의 기념식 및 교민화합행사가 열린다.  천안 아우내장터를 비롯한 전국 66곳에서는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등 17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문화행사 등 총 184개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행자부는 태극기 게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념행사가 끝난 직후인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로공원 일대에서 ‘3·1절 태극기 사랑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3·1절 당일에는 과학관‚ 문화재‚ 고궁 등 주요 관람시설이 무료로 개방된다. 문의: 행정자치부 의정담당관실 02-2100-3078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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