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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장교 합동임관식 사전 환담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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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6년 장교 합동임관식 사전 환담 관련 브리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3-0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장교 합동임관식 참석에 앞서 오늘 임관하는 신임 장교 등과 환담을 갖고 참석한 신임 장교 한 사람 한 사람을 격려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신임 장교들은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정희민 육군 소위 : 남매(정준우·정희민) 동시 임관] ▲ 박 대통령 : 어떻게 이런 계기가 됐죠? 같이 군에‚ 사관학교에 입학하는? ◎ 정희민 육군 소위 : 제가 먼저 부모님의 권유로 사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저희 오빠가 제가 생활하는 것과 또 부모님의 권유로 ROTC에 입단하게 돼서 저희가 같이 임관하게 됐습니다. [김현진 육군 소위 : 병사‚ 하사로 2년간 복무 후 장교 임관] ◎ 김현진 육군 소위 : 통일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 박 대통령 : 든든한 얘기입니다. 이번에 임관하는 장교에게 특별한 사연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김현진 소위는 어떤 사연이 있습니까? ◎ 김현진 소위 : 대한민국의‚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장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김성호 공군 소위 : 레바논 파병 군인 아들] ▲ 박 대통령 : 어떤 점이 군인으로서 나도 이 길을 가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까? ◎ 김성호 공군 소위 : 사관학교 진학 선택 시 아버지께서 저를 불러놓고 말씀해 주시길 군인으로서 길이 얼마나 영광되고 명예로운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군인의 길이 보람참을 말씀해 주셨을 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우 육군 소위 : 미국 영주권 포기 후 장교 임관] ▲ 박 대통령 : 특별한 동기가 있었습니까? ◎ 이현우 육군 소위 :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결심하기는 굉장히 쉬웠습니다. (일동 웃음) 그 이유는 영어 중에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Simple is the best’ 그 말은 가장 간단한 게 최고라는 소리인데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저의 부모님‚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그리고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국인이고‚ 한국에 있기 때문에 한국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일동 박수) 감사합니다. [이우진 육군 소위 : 국군 간호사관학교 최초 남생도] ▲ 박 대통령 : 국군 간호사관학교에 특별히 이렇게 택한 이유가 있습니까? ◎ 이우진 육군 소위 : 제가 중학교 때 원래 의료직에 봉사하고 싶었는데‚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간호사관학교에서 남생도를 받는다는 얘기를 듣고 제가 국가를 위해서 헌신한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북한 상황에서 포격도발이나 그렇게 나오는 장면에서 다치는 사람들과 장병들을 보니까 제가 그 자리에서 한발 먼저 나가서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 박 대통령 : 정말 애국심이 훌륭합니다. 어떻게 보면 첫 케이스이기 때문에 개척의 길도 될 텐데‚ 아주 모범적인 그런 간호장교로서 많은 후배들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힘써 주기를 바랍니다. ◎ 이우진 소위 : 예.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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