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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한인작가들 ‘아름다운 동행’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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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필리핀서 한인작가들 ‘아름다운 동행’ 전시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3-1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지난 3일 오후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에서 한-필리핀간 67년의 우정을 확인하는 전시회 ‘아름다운 동행’이 개최됐다.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에는 김재신 대사를 비롯해 유명 연예인이자 전 대통령 손녀인 코니 퀴리노(Connie Quirino)‚ 올사 주필리핀 체코대사‚ 히로아키 우에수기 일본국제교류재단 필리핀 지사장 등 140명의 초대 손님과 ABS-CBN‚ TV5‚ Phils News Agency‚ GMstyle Magazine 등 필리핀 주요미디어 취재진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재신 대사는 환영사에서 “혈맹의 역사를 갖고 있는 양국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우정이 굳건해지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현지 교민 및 필리핀 국민의 인식 속에 한국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니 퀴리노 작가는 “조부께서는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이셨고 한국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셨다”며 “그분께 받은 영향으로 미술을 시작하게 됐고 조부와 인연이 깊은 한국과 전시를 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이날 축사를 한 코니 퀴리노는 특별한 가족사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조부인 엘피디오 퀴리노(Elpidio Quirino)는 필리핀의 제 6대 대통령(1948~1953)으로‚ 1949년 한국과 수교를 맺고 1950년 한국전쟁에 7450여명의 필리핀군을 파견하는 등 한국과의 인연이 깊은 대통령이다. 또한 그녀의 아버지 토마스 퀴리노(Thomas Quirino)는 한국전쟁에 직접 참전한 바 있다. 오충석 문화원장은 개회사에서 “한국문화원에서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 작가들을 초청해 전시를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로 필리핀 내 한국 교민들의 위상이 제고되고 한국 예술인들의 감성이 필리핀 사람들과 공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코니 퀴리노 등 3명의 필리핀 작가도 초청돼 총 44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은 5월 27일까지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계속 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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