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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대비 트레이닝이벤트 26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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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평창올림픽 대비 트레이닝이벤트 26일부터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1-2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테스트이벤트 대회인 ‘2016 아우디 FIS 스키 월드컵대회’를 최종 점검하기 위한 트레이닝이벤트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앞서 26일부터 3일간 트레이닝이벤트가 개최되며 15명 내외가 출전해 향상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닝이벤트는 테스트이벤트대회보다 한 단계 낮은 기본 수준의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경기장과 경기 운영 인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당초 극동컵 대회로 개최하려 했으나 참가선수 부족에 따른 국제스키연맹(FIS)의 요청으로 테스트런(공식훈련) 방식으로 변경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 선수 중 6명이 실제 참가 선수들에 앞서 코스 점검에 나섰던 전주자들로 육성사업 등을 통해 훈련지원을 받은 선수들이다. 원래 알파인 테크니컬 종목으로 출발했던 이 선수들은 2015년 여름부터 스피드 종목(활강‚ 슈퍼대회전) 참가를 위해 스피드 기술을 익히기 위한 집중 지원을 받았다. 이들 중에는 한국 여자 알파인 스키의 기대주인 단국대학교 이현지 씨도 포함돼 있다. 지난 2009년 동계체전 4관왕에 올라 대회 최우수선수에 뽑히면서 두각을 드러냈던 이현지 씨는 잇따른 부상과 테크니컬 종목의 치열한 경쟁으로 한번도 국가대표에 발탁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7월 시작된 스피드 종목의 알파인 스키 육성팀에 합류해 스피드 기술을 익혔고 불과 6개월이 지난 12월 ‘FIS컵 캐나다 나키스카 대회’ 슈퍼대회전에서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언니 이가람도 알파인 스키 선수다. 이번 2월에 개최되는 ‘2016 아우디 FIS 스키 월드컵’에는 아직 우리나라 선수들은 출전하지 못한다. 스피드 종목은 가파른 슬로프 경사와 빠른 속도에 따른 부상 위험이 높은 종목이다. 활강의 경우 평균 경사각이 30도이며 최대속도가 150km에 달한다. 문체부는 “스피드 기술을 익힌 지 불과 7개월 밖에 안된 우리 선수들에겐 아직 출전 자격이 없으나 대신 전주자로 6명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남은 2년 동안 정선 알파인경기장 훈련을 기초로 다양한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등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경기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상승세로 보아 오는 2016~2017 시즌에는 월드컵 규모의 국제대회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문체부는 내다봤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는 남녀 각각 2명씩 출전하고 전주자로 6명이 참가해 대회 성적 중위권을 달성하는 것이 우리 선수단의 목표다. 문체부는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기력 향상 지원 특별전담팀(TF)’을 기반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는 2차관이 직접 주재하는 TF는 선수‚ 감독‚ 경기단체 등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정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그간 수차례 TF 회의를 열고 동계종목의 선수 육성 및 경기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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