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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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모자
- 저작물명
- 김성범모자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6-07-21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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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김성범모자 활동시기 : 조선시대 상세설명 조선 순조 임금 때의 일이다. 안동시 노하동에 김해 김씨 성을 가진 진대란 사람이 처자와 함께 살고 있었다. 가장인 진대가 갑자기 병이 들어 자리에 눕게 되었다. 부인인 손씨는 남편의 병을 고치겠다는 일념에서 그 날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다. 아들 성범도 어머니를 본받아 열심히 집안 일을 도왔다. 모자는 힘이 자라는 데까지 수소문하여 병에 좋다는 약은 다 구해 올렸지만 진대의 병은 낫지 않고 날이 갈수록 심해 갔다. 이에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소생시킬수 없다고 생각한 모자는 칠성님께 빌기로 결심하고 인근 송현동 냇가에서 모래를 가져와서 뒤뜰에 칠성당을 지어 백일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다. 손씨는 식음도 잊은 채 정성껏 기도를 드렸다. 기도를 시작한 지 백일쯤 되는 어느 날 손씨는 추위와 허기에 지쳐 쓰러져 곤히 잠이 들어 버렸다. 그런데 꿈에 흰 수염을 길게 늘어뜨린 백발 노인이 나타났다. 노인은‚ "빨리 약물을 떠다가 남편의 병을 고치지 않고...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gb.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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