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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3월29일]녹색 교통문화 조성“도민 교통안전 체험 및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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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0년3월29일]녹색 교통문화 조성“도민 교통안전 체험 및 캠페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03-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3. 29일(월) 교통안전공단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상주 청리공단)에서 운수업체 대표‚ 운수종사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관련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전 체험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와 안전운전체험센터가 경북도내 운수종사자 등 도민의 안전운전체험센터 이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교통관련 각계 대표들이 “교통안전지킴이 선서”를 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운전 등으로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는 부지면적 33만㎡에 고속주행‚ 위험회피 코스‚ 안전운전시뮬레이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연간 20‚000여명의 체험교육은 물론 북부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금년 4월부터 운전정밀검사를 시행하는 등 우리나라 녹색교통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우리나라 교통문화의 현주소는 전국 자동차 대수가 1‚750만대로 세계 5위의 자동차 대국이지만 ‘08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5‚870여명으로 OECD 국가중 최하위 수준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비용이 연간 10조8‚135억원으로 GNP의 1.1%에 이르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경북은 지역이 넓고 사고위험이 많은 고속도‚ 국도 연장률이 높고 농어촌도로가 많아 연간 646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며 지난 연말 경주의 대형교통사고를 비롯한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90%가 교통법규 위반과 운전자 부주의 등 교통안전에 대한 안이한 생각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와 연계하여『경상북도 중장기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교통사고 잦은 지점 236개소를 선정‚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등 위험도로 구조개선에 1‚225억원을 투자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수종사자 등 500여명을 운전체험센터에 위탁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화물자동차는 야간 추돌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금년에 시범적으로 10‚000대에 후부반사지를 부착하여 운행하고 성과 분석 후 전 차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택시 10‚200대‚ 전세버스 1‚800대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하여 사고발생에 대한 원인분석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서비스를 증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운수업체‚ 교통단체‚ 교통NGO‚ 경찰청‚ 교육청 등 민․관 20명이내의 교통협의체를 구성하여 교통안전대책 수립과 종합정보체계를 구축하고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관련단체가 어린이 등 하교길 교통안전지도‚ 교통안전캠페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러한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에 시민‚ 교통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Green경북” 교통안전 문화 대상을 제정하여 시상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도민들에게 “교통사고의 폐해가 사회적으로 큰 손실을 야기하고 있다”며 “교통사고 예방은 교통시설물의 개선이나 단속위주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도민 모두가 준법과 안전운전을 생활화 할 때 선진교통문화가 뿌리내리고 이것이 바로 녹색정신운동이다”고 강조하고 “경북도내 교통관련 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이번「범 도민 교통안전 체험 및 캠페인」활동이 전 도민에게 파급되어 교통사고 감소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0-03-31 16:30:11.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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