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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시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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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시무나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시무나무 대분류 : 느릅나무과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각 지역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줄기와 가지에는 가지가 변형된 가시가 있다. 잎은 호생하며 장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첨두이고 원저 또는 설저이며 거치가 있다. 잎의 크기는 1∼6㎝이고 측맥은 8∼15 쌍이며 뒷면 맥상에 털이 있다. 자웅동주로서 꽃은 잡성화로 5월에 피고 한쪽에 날개가 있는 시과는 10월에 익는다. 산록부나 하천가에서 자란다. 과수원의 생울타리로 쓰인다. 목재는 농기구재로‚ 어린 잎은 식용으로 할 수 있다. 시무나무는 느티나무나 팽나무와 같이 흔히 동네를 지켜주는 당산목이나 성황림의 나무로서 따뜻한 밥 한 그릇 얻어먹지못한 김삿갓과 울분을 같이 하던 나무였다. 아름드리로 자라는 큰 나무이고 느릅나무와 그리 멀지 않은 집안간이며 느릅나무과(科)라는 한 무리에 같이 들어간다. 잎의 모양새는 참느릅나무와 거의 닮아 있으나 보다 좁고 길며 잎의 밑 부분이 거의 비뚤어지지않았다. 또 작은 가지는 흔히 가시로 변해 있어서 한자로는 가시 느릅나무란 뜻으로 자유(刺楡)라고 한다. 봄날의 시무나무 새싹은 쌀가루나 콩가루 등 여러 가지 가루를 묻혀서떡을 만들어 배고픈 백성들의 구황식물 역할도 하였다. 느릅나무 무리 중에는 비교적 재질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특히 차축의 재료로서는 박달나무를 초유(楚楡)라 하여 으뜸으로 치고‚ 다음이 축유(軸楡)라 하여 바로 시무나무였다. 시무나무는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나 자라는 흔한 나무라서 아무도 귀하게 여기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희귀한 나무로서 학술가치가 크다. 서양에는 아예 자라지 않고 동양에서도 우리나라와 중국에만 있고 일본에는 없기 때문이다. 시무나무 열매는 다른 어떤 나무도 갖지 않은 흥미로운 생김새를 하고있다. 비행접시처럼 동그란 날개를 가지고 씨가 한 가운데 들어있는 다른 느릅나무 무리와는 달리 시무나무는 씨는 한 구석으로 치우쳐 있어서 한쪽에만 날개가 반달 모양으로 붙어 있다. 영어 이름 hemiptelea도 반쪽날개란 뜻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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