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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9월19일]경북 과학기술 발전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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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1년9월19일]경북 과학기술 발전 대토론회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09-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상북도는 9. 19(월) 인터불고호텔(대구 만촌동)에서 『글로벌 리딩을 위한 과학경북의 새로운 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과학경북 2020 비전 및 10대 브랜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등 경북의 중장기 과학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고 국가과학기술정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와 지역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여하고 『경북과학기술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중앙정부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김화동 상임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준승 원장‚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송종국 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지역에서도 포스텍 김용민 총장‚ 아태이론물리센터 피터 풀데 소장‚ 대구경북연구원 이성근 원장‚ 계명대 이인선 부총장‚ 울산과기대 서판길 연구처장‚ 과학실천연합회 노석균 공동대표 등 학계‚ 연구계 및 관련 단체 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과학발전 대토론회는 과학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실현을 위한 논의의 장 지금까지의 선진국 과학기술 추종형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글로벌 리딩 원천기술 개발과 창의적 과학 혁신 풍토 조성을 위한 새로운 과학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에서 선도적인 10대 전략프로젝트를 구체화하여 노벨상 최초 수상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 총선‧대선 과제로 발굴하여 중앙정부와 학계‧연구전문가‚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논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과학경북 2020 비전 및 10대 핵심 전략 프로젝트 수립을 위한 지역의 과학기술 전문가 등과 워킹그룹을 구성‚ 지난 수개월 동안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조강연에서는 국가과학기술 정책방향‚ 지역대응방안 및 과학벨트 추진 방안 발표 먼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김화동 상임위원은 축사에서 『과학기술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려는 경북도의 의지와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중앙정부 과학기술 정책에 지방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조연설에서 이준승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은 『우리나라가 치열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창조적 혁신과 융합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김용민 포스텍 총장은 『원천기술개발 역량 확보를 위한 대학의 역할 및 산학연계를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피터 풀데 소장은 『막스플랑크 유치를 통한 경북형 DUP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발표해 패널들의 심도 있는 토론으로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과학경북 2020비전 및 10대 핵심전략 프로젝트 중점 논의 과학경북 2020비전은 인류를 위한 글로벌리딩 과학 선도 지자체 (Human Sci-Polis)달성에 두고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 역량 확보와 창의적 혁신과학 문화 확산을 비전 달성을 위한 양대 목표로 제시한다.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전략으로는 기초과학 지원을 통한 과학기술 역량 강화와 대형연구시설 확보를 통한 첨단인프라 구축‚ 지역문화예술과 접목을 통한 창의적 혁신풍토 조성 및 글로벌 연구소 유치를 통한 글로벌 과학커뮤니티 조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10대 핵심 전략프로젝트가 아래와 같이 제시되어 패널 토론 및 청중들의 질의‧토론으로 이어진다. ①경북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모델 마련 ②세계유일의 3대 가속기를 활용한 가속기융합클러스터 구축 ③지역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위한 첨단신소재 R&BD 벨트 구축 ④세계4위 경쟁력을 지닌 나노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나노융합 글로벌 허브 구축 ⑤국제교류 협력으로 노벨상 조기수상을 위한 글로벌 과학 커뮤니티 구축 ⑥로봇기술을 활용 동해안이 원자력‚ 해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고 해양자원의 자원화를 위한 동해권 Uro 프로젝트 ⑦다양한 분야 과학기술핵심인재 확보를 위한 6T명품인재양성 프로젝트 ⑧물 기술 선점 및 해양과학기술개발을 위한 차세대 워터 사이언스 육성 ⑨IT 산업에 친환경 녹색기술 부폼소재를 접목한 미래 그린 IT 융복합산업육성 전자기반 정보시대를 너머 광자기반 녹색시대를 이끌 고출력 고반복 레이저 센빛산업 육성 ※ 동해안 U-ro 프로젝트 : 유비쿼터스(Ubiquitous)와 로봇(Robot)의 합성어 6T명품인재양성 : IT‚ BT‚ NT‚ ET‚ ST‚ CT(ST : Space Technology‚ CT : Culture Technology) 고출력 고반복 레이저 센빛산업 : 레이저 활용 핵융합 및 첨단기술(IT‚ BT 등) 융합 산업 이날 토론회에서 패널들은 과학기술정책은 중앙정부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방과 중앙 협력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기초원천기술을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데는 장시간이 소요되므로 정부는 물론 산학연이 함께 풀어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또 지역에서 과학기술시책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한걸음 앞서나가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글로벌 수준에 맞는 기준과 과학문화 확산 및 인근 대구․울산․경남 등과 연계를 통한 상생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제 우리는 과학기술이 미래 국가 운명을 결정짓는 핵심 키워드이자 선진국 진입을 판가름하는 지렛대가 되는 시기에 살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밥상에 올라가는 냄비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신세로 전락할 우려가 있어 우수한 연구인력과 인프라‚ 글로벌 정주환경을 가진 경북이 먼저 준비하고 동의를 구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다.”고 밝힌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배고프지만 세계시장을 상대로 세상을 바꾸기 위한 꿈을 꾸는 청년들의 천국인 Human-Scipolis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내보인다. ※ Human-Scipolis : 인간적 가치 실현과 과학의 편리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과학기술의 메카(Scipolis : Science + Polis) 작성일 : 2011-09-28 22:58:01.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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