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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2월23일]국제과학벨트 유치 3개 시도 전문가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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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1년2월23일]국제과학벨트 유치 3개 시도 전문가 대토론회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02-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과학벨트 3개시도 공동유치위원회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2월 23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경북도&#8231;대구시&#8231;울산시 3개 시&#8231;도 공동유치위원회‚ 한국산업경영학회‚ 한국과기총대구경북지역연합회 공동주최로「기초과학 진흥을 위한 경북(G)&#8231;울산(U)&#8231;대구(D)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성공 전략」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김영길 한동대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재영 한동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장이 발표한「과학벨트 성공전략」에 대해 포럼참가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포럼 참가자> &#9656;조현기 한국과기총대구경북지연연합회장 &#9656;최기련 아주대 교수(전 고등기술연구원장) &#9656;이인선 DGIST 원장 &#9656;김동욱 서울대행정대학원 교수(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9656;노석균 과실련 공동 대표 &#9656;이철우 대한지리학회장 &#9656;배성현 한국산업경영학회장 등 이 자리에는 경북도 및 대구&#8231;울산시 관계자와 도내 포항&#8231;경주 등 시군 관계관들과 포스텍‚ 대경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테크노파크 등 관련분야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제 발표자인 한동대 이재영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장은 “세계 유일의 3대 가속기 집적은 기초과학연구에 아주 유리한 조건이고‚ 세계 최고의 노벨상 사관학교인 막스플랑크연구소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등은 기초과학을 실현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목적 달성에 최적지”라고 강조하고‚ 이와 더불어 “동해안 지역의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상승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경북(G)·울산(U)·대구(D)는 국가 주력산업벨트이며‚ IT&#8231;BT&#8231;NT&#8231;메카트로닉스 등 첨단산업이 융합지로 발전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경북도는 지역내총생산이 전국 4위(2008년 기준)를 기록하고 있지만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하나도 없는 등 국가의 과학기술 지원이 아주 부족하고‚ 3개 시&#8231;도에 걸친 국가주력산업을 비롯한 첨단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초과학연구원이 포함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반드시 유치해야 하고‚ 기초과학 연구&#8231;산업기반과 그 발전 가능성‚ 교육&#8231;문화환경 등 정주여건이 가장 우수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우리의 기초과학연구원에 해당하는 일본의 이화학연구소가 수도와 너무 가깝고 해안지역의 부실한 산업단지로 인해 실패한 사례와 독일의 과학도시 드레스덴과 유럽최대 첨단산업지구인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의 예를 들면서 과학벨트 유치 위치전략으로 원경임해(遠京臨涇)와 벨트전략으로 어망득홍(漁網得鴻)을 들면서 우리나라에서는 경주를 중심으로 한 동해안이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현기 한국과총대경연합회장을 비롯한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은 POSTECH(포스텍)‚ UNIST(울산과기대)‚ DGIST(대경과기원) 등 과학기술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과 연구개발 인프라는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모여들 수 있는 최적의 기초과학 R&D 여건을 갖추고 있고‚ KTX대구&#8231;경주&#8231;울산역‚ 대구국제공항‚ 울산&#8231;포항 공항‚ KTX포항역 및 동남권 신공항 건설추진 등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데 공감하였다. 그리고‚ 대구 수성학군‚ 경산 대학촌 등 교육여건과 해외 석학들이 이미 거주하고 있는 포항 지곡지구 등의 정주환경 그리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목적인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초과학을 실현할 수 있는 자동차‚ 조선‚ 철강 등 3개 시&#8231;도의 국가주력 산업과 IT‚ BT‚ NT‚ 신소재‚ 의료첨단산업은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가 들어서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서면 양성자가속기와 함께 원자력 기반(10기/20기중)을 토대로 동해안의「원자력산업클러스터 조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국제과학벨트는 경북(G)&#8231;울산(U)&#8231;대구(D) 입지가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주장하고‚ 연구원만 집적되어 연구결과를 실현하지 못하는 일부 연구단지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산학연이 고루 집적된 곳에 입지하여 연구개발을 사업화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내어 국가경쟁력을 향상해야 한다며 G(경북)&#8231;U(울산)&#8231;대구(D) 유치가 국가발전을 이루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3월초에 경북·대구·울산 3개시도 상공회의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입지의 우수성과 지역유치 당위성에 대하여 대내외에 천명하고‚ 홍보책자 발간‚ 현수막 게첨 등 지역유치 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독일 막스플랑크의 포스텍 선택이 증명하는 바와 같이 세계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인류의 번영을 가져올 새로운 과학기술을 만들어 내는「기초과학연구원」이 들어설 최적지이며 기초과학연구 기반인 중이온가속기 건설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중이온가속기 조기 건설이 가능하고‚ 이는 가속기클러스터가 조성되게 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지역이라고 강조하였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3개의 세계문화유산을 가진 문화&#8231;휴양 도시인 경주‚ 세계인이 반할 만한 청정 동해안 등 문화·휴양·정주 여건을 보유하고 있어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미국의 샌디애고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과학클러스터 조성의 가장 유사한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3개 시도가 함께 협조하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지역에 유치하는 데 도정의 핵심역량을 집중시키고‚ 도내 유치를 이루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작성일 : 2011-02-24 11:27:32.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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