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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2월20일]구미디지털산업지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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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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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양해각서(MOU) 체결에 이어 2. 20(금) 구미시청 강당에서 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구미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간 구미디지털산업지구 경제자유구역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를 체결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남유진 구미시장‚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지역국회의원‚ 시·도의회‚ 지역상공인‚ 주민대표도 참석하여 경상북도 및 한국수자원공사에 감사의 뜻을 나타내는 등 지역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08. 5. 6일자로 지정·고시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중 구미디지털산업지구의 성공적 추진 및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구미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4자간의 협약체결로서 시공실적·시행경험·설립목적 및 구미지역 실정에 유리한 한국수자원공사와 MOU체결을 통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추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양해각서(MOU) 체결은 도‚ 구미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 속에 이루어낸 성과로 세계적 금융위기 속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 것”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디지털산업 지구는 차세대 모바일 R&D센터 건립‚ 글로벌 융합기술원·글로벌 IT전문대학원 설립‚ IT타운을 통한 기존 기업과 연계 네트워크 구축을 하여 국내 IT산업 최대 집적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며‚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보유 및 교통여건이 좋아 타 지역으로부터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첨단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신규인력의 증원으로 계속적인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등 거점도시로서의 생활권 형성이 가능한 조건을 갖추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민·경북도민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도약의 날개로 속도감과 현장감을 최대한 살려 구미디지털 산업지구의 빠르고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구미디지털산업지구의 성공적 추진이 경북 재도약의 기폭제가 되어 경북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한 4자가 더욱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09-02-23 11:1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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