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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5월12일]김관용 도지사… 對美 세일즈 외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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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08년5월12일]김관용 도지사… 對美 세일즈 외교 마무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05-2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7박9일 일정의 對美 세일즈 외교를 마치고 어제 귀국했다. 이번 방문은 한·미FTA 비준을 앞두고 주요 미국기업들이 아시아 시장의 공략 교두보로 한국을 주시하고 있다는 판단아래 연초부터 착실하게 준비해 왔으며‚ 최근 한·미 정상회담 등 양국간의 고조된 경제협력분위기를 반영하듯 시종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추진되었다. 미국의 기 투자기업을 방문하고 유망 잠재투자기업으로 알려진 곳을 찾는 등 경북의 달라진 투자환경을 알리는데 주력하였으며‚ 특히‚ 코리아소사이어티‚ UN 등 국제사회와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한층 성숙된 외교역량을 선보였다. □ 美 대륙 5‚000km 횡단 … “경북 세일즈” 대장정 ① 첨단벤처기업의 요람… 실리콘벨리 먼저 미국 첫 공식일정이 시작된 5일에는 샌프란시스코 마운틴뷰에 위치한 지멘스 초음파사업본부를 찾아 경북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최근 초음파 의료기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두 차례 걸친 경북투자의 성공을 발판으로 “아시아 지역 의료허브” 구축을 구상하고 있는 지멘스 수뇌부를 대상으로 ? 대구·경북의 “첨단의료복합단지” 공동유치 노력을 소개하고 지멘스가 입지한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의 첨단의료산업 발전 잠재력과 경상북도의 강력한 지원의사를 피력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그리고 교포기업인과 구본우 총영사를 잇 따라 만나 많은 미국기업들이 경북에 투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 6일 오전에는 첨단의료기기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테라젝(Theraject)사와 2‚000만불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② 세계 경제 1번지… 뉴욕‚ 경북이 성공비지니스 거점 재확인 미국 동부지역으로 자리를 이동한 7일 오전에는 최근 대규모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세계적 글로벌 기업인 D사를 방문하여 투자상담을 벌였다. 그리고 오후에는 뉴저지로 이동해 지난해 경북에 유치한 성공한엑슨모빌의 협력사인 캐나다 일렉트로바야(Electrovaya)社와 1천만불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8일에는 세계경제의 중심‚ 뉴욕 맨하턴에서 스티브폴락 PAM 대표(전 모건스텐리투자은행 부시장) 등 월스트리트 금융전문가 등 미국기업 CEO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투자포럼”을 개최하였는데‚ 경상북도가 현재 추진 중인 지식창조형경제자유구역‚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동해안 관광개발 프로젝트를 중점 설명하여 큰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당초 70명 정도의 참석을 예상하였으나 예상인원의 두배가 넘는 15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어 확실히 경상북도의 국제적 이미지가 부상된 것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김관용 도지사는 현장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B사의 즉석 미팅 제안을 수용해 30여분간의 투자상담을 통해 R&D 분야의 투자를 약속받고 빠른 시일내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하는 등 뜻밖의 성과도 이끌어 냈다. ③ 미국과 국제외교의 중심… 코리아 소사이어티와 UN 9일에는 김관용 도지사가 코리아소사이어티 초청연설을 통해 경상북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미국내 대표적 지한단체로 지난 1957년 설립‚ 양국간 유대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리고 10일 오후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만나 경북의 현안 사항과 경상북도의 새마을 운동 세계 전파를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 이번 미국방문 성과 요약 ① 한미 FTA 수혜기업 유치를 위한 한발앞선 세일즈 활동 전개 이번 미국방문의 가장 큰 목표 중의 하나가 한·미FTA로 한국진출에 관심이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여 첨단의료기기 제조회사인 테라젝사와 2천만불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였고 차세대 배터리 전문기업인 캐나다 일렉트로바야(Electrovaya)사와 1천만달러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우리보다 먼저 미국과 FTA를 체결한 타 국가들이 FTA 발효 후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들의 투자가 크게 증대한 사례를 볼 때 이번 미주지역의 발 빠른 투자유치 활동으로 미국기업을 중심으로 외국기업 유치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은 물론 앞으로 한미 FTA를 통하여 우리나라는 LCD모니터‚ 칼라TV 등 전기전자 부품산업과 자동차 부품산업의 대미 시장 점유을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미국기업 유치를 통하여 경북지역의 전략산업인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한 IT‚ 반도체 산업과 김천‚ 영천 등 중서부지역의 자동차부품산업 등 산업 클러스트 조성에 따른 외국인 투자기업 다변화를 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다. 특히 미국의 세계적 기업인 엑손모빌 유치이후 협력업체인 일렉트로바야사의 유치를 이끌어냄으로서 향후 관련기업의 연쇄투자유치 확대에 청신호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② 「새마을운동」 UN차원 지원약속으로 경북의 세계화정책 탄력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예방한 김관용 도지사는 저개발굴의 빈곤타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노력에 대하여 설명하고 UN과의 공조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한국이 오늘날 제12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원동력은 바로 새마을운동이었다고 하면서 현재 경북의 새마을 운동의 세계화 전략에 대하여 설명하며‚ 앞으로 인도네시아‚ 콩고 등 진출을 위한 UN차원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하여 반 총장은 지난3월 유엔본부에서 열린 빈곤·질병 퇴치를 위한 “새천년 개발목표”아프리카 주도그룹 회의에서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빈곤퇴치를 위한 주요 대안으로 제시한바 있다고 소개하고‚ “더불어 사는 인류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경상북도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반 UN사무총장은 세계 공동번영을 위해서는 아프리카의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대통령이 솔선수범 깨끗한 거리만들기에 성공한 르완다의 사례를 볼 때 ? 근면‚ 자조‚ 협동으로 대표되는 새마을정신의 전파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유니세프 또는 UNDP 등과 시범사업 실시‚ 레트리 삭스 교수의 “밀레니엄 빌리지” 사업과 연계하는 등 경상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UN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면담을 통하여 현재 환경‚ 에너지‚ 빈곤문제 등을 전 지구적 아젠다로 삼고 있는 반기문 총장의 UN과 경북의 글로벌 정책들의 방향이 일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공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김지사는 이날 반 UN사무총장 방문에 앞서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인류번영과 공존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이라는 주제로 초청연설에서 한국의 새마을 운동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면서 최근 경상북도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를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대해 소개하고 국제사회의 동참을 호소하여 큰 관심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③ 글로벌 네트워크 외연 확대 김 도지사는 기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대일본 투자유치활동시에 많은 정·재계 인사들과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한 바 있으며‚ 이번 대미투자활동 기간 중에도 많은 미국 인사들을 만나 경북을 소개하고 지원을 당부하는데 소홀하지 않았다. 6차례에 걸친 간담회와 경상북도 투자설명회 등을 통하여 교포기업인‚ 미국기업인을 들을 만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글로벌 경북의 외연을 확대에 주력하였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방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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