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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독립운동가 추강(秋岡) 김지섭(金祉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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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3년 7월 독립운동가 추강(秋岡) 김지섭(金祉燮)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2013년 7월 독립운동가 추강(秋岡) 김지섭(金祉燮) 공적개요 성 명 : 추강(秋岡) 김지섭(金祉燮)‚ 안동 생몰연도 : 1884~1928 주요공적 - 1922년 독립운동단체 의열단 가입 - 1923년 조선총독부 등 일제 지배기구의 폭파기도 - 1924년 일제 왕의 궁성에 폭탄 투척 - 1928년 옥중 순국 훈 격 : 건국훈장 대통령장(1962년) 공적요약서 공적상세설명 포토갤러리 공적요약서 선생은 1884년 경북 안동군 풍북면 오미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병규(秉?)이고 어머니는 강씨(康氏)이다. 오미동에서 성장한 선생은 상주보통학교 교원과 금산지방법원 서기로 재직했다. 1910년 조선이 일제에 의해 강제 병합되자‚ 민족적 치욕과 분노를 느끼고 공직에서 사직했다. 독립운동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1922년에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했다. 1923년 3월 김시현 등과 함께 폭탄을 국내에 반입하여 조선총독부와 동양척식회사를 비롯한 일제의 지배기구를 폭파시키기 위해 거사를 추진하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실패로 돌아갔다.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일제가 자행한 조선인 학살을 응징하기 위해 일제의 정부요인 암살계획을 세웠다. 마침 1924년 도쿄[東京]에서 일제 총리를 비롯한 정부요인과 조선 총독이 참석하는 제국의회(帝國議會)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폭탄을 투척하기로 결정하였다. 1924년 1월 거사 실행을 위해 도쿄로 가는 도중 제국의회가 휴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일제의 상징인 일왕의 궁성(宮城)을 폭파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1월 5일 궁성에 접근하여 폭탄 한 발을 던지고‚ 혼란을 틈타 궁성으로 다가가 폭탄 두 발을 궁성을 향해 던졌다. 선생은 현장에서 붙잡혔다. 이 거사는 폭탄이 불발되어 실패로 돌아갔지만‚ 일제가 신으로 받드는 일왕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일제를 경악케 했다. 그는 1925년 8월 무기징역을 언도받았다가 1927년에 20년 징역으로 감형되었다. 지바형무소[千葉刑務所]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1928년에 혹독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순국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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