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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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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배명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배명순 호 : 수초/ 활동시기 : 조선시대 출생시기 : 1597년(선조 30년) 8월 25일 상세설명 장군은 성산 배씨 흥립의 손자로 1597년(선조 30년) 8월 25일에 태어났다. 자를 수초라 했고 1624년(인조 2년) 무과에 급제 선전관이 되고 1627년 정묘호란 때는 인조를 강화도로 호종한 공이 있고 도총부도사·사헌부감찰 등 여러 직을 거쳐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 때는 영장이 되어 남도절도사를 따라 근왕할 때‚ 남한 산성이 포위된 지 40여일이 되어도 주장이 영 싸울 생각을 아니하니 장군은 울분을 참지 못해‚ '한번 결전하여 죽음으로 임금을 위함만 못하다.'고 결전을 주장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화의가 성립되어 임금은 환도하고 철수해 가던 청병과 우리 군사가 맞닥뜨려 철령에서 싸워 승리를 거두자 도망치는 적을 추격할 때‚ "철령 싸움은 행운이었다. 적은 아직도 강하고 우리 병사는 피로해 있다. 석왕사에서 음식을 먹이고 잠시 쉬는 동안 적정을 살펴 진격하는 게 옳다"고 장군은 주장했으나 주장은 안변까지의 추격을 명해 많은 사졸이 원망하고 전의를 잃었다. 남산원에 이르니 청병 수십기가 우리 군사를 유인하나 주장이 세 영장에게 명해 남산역까지 추격해 갔다. 장군은 이에 이르러‚ "날은 이미 저물고 눈비까지 온다. 적의 사정은 모르고 이대로 추격하는 것을 무모한 일이니 병사를 쉬게 하고 적정부터 살피는 게 시급하다!"고 전영장 한기영에게 간곡히 부탁했으나‚ "적은 적을 보고 겁부터 내느냐!"고 거절‚ 명을 어기는 자는 참(베다)하라고 전군에게 명을 내려 몇리를 못 가서 크게 청군의 복병을 만났다. "공의 말을 듣지 않아 이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소!" 이제사 전영장이 탄식하며 후회했다. "오직 한 번 죽을 일‚ 최선을 다해 싸울 뿐이요!" 장군은 용감히 싸웠으나 중과부적으로 전사했다. 이 때가 1637(인조 15)년 장군의 나이 40세였다. 백전 백승할 병법을 지녔으면서도 기회를 더 얻지 못하여 애석하게 장려한 최후를 마쳤다. 나라에서 그 공을 높혀 병조판서를 추증하고 시호를 충숙이라 내렸으며 자손으로 하여금 그 충의를 잊지 말고 영구히 제사지낼 것을 명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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