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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열부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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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열부엄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열부엄씨 활동시기 : 조선시대 상세설명 열부 임씨는 증 호조참의 수원인 백수권의 아내였다. 불행히도 남편이 먼저 죽게 되었다. 남편은 임종에‚ "우리 아이들(2남 3여)이 다 어리니 그대는 부디 나를 따르지 마시오. 잘 길러서 그것들을 훌륭한 사람으로 이끄는 것도 또한 장한 일이 아니겠오!" 임씨는 울며‚ "어찌 마지막 부탁을 어기겠습니까?" 하고 남편의 유언을 따르겠다고 약속했다. 남편이 죽은지 괴롭고 긴 20년의 세월이 지나갔다. 끝없는 희생과 사랑 속에 자녀들은 훌륭히 성장했고 이제 마지막 딸을 시집보내게 되었다. 이듬해 정월 초하루였다. 평소와 다름없이 정성껏 차례를 모시고 난 임씨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내 오랜 세월에 너희 아버님의 간곡한 부탁을 이뤄드렸구나!" 하고‚ 그날부터 입에 곡물을 대지 않았다. 아들‚ 딸들이 아무리 애원을 해도‚ "내 진작에 했을 일을 이제사 하는 것뿐이다!" 조용하면서도 엄숙히 자신의 뜻을 밝힐 뿐이었다. 실로 실행키 어려운 어머니의 노릇‚ 아내의 노릇을 다한 임씨는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이 소식을 들은 조정에서는 정려를 내려 열부를 찬양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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