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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열부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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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열부이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열부이씨 활동시기 : 조선시대 상세설명 효와 열을 다한 이씨는 선비 정준혁의 아내였다. 남편은 결혼 전부터 시름시름 앓아왔는데 결혼식도 겨우 치를 정도였다. 결혼할 며칠 후 아직 친정에 있는 이씨 부인에게 청천벽력 같은 남편의 부음이 날아들었다. 시가로 달려간 열부는 남편의 죽음을 보자 바로 따라 죽으려했다. 그러나‚ '늙으신 시부모님은 누굴 의지해 살 것인가!' 하는 생각에 미치자 차마 죽을 수도 없었다. 아들을 잃고 절망에 빠진 시부모 앞에 자기까지 죽는다는 것은 남편에겐 열녀가 될 지 모르나 시부모에게는 불효라고 생각했다. '남편의 불효(부모 앞에 먼저 죽은)를 대신 갚아드리는 것도 남편의 뜻일지도 모른다.' 열부 이씨는 남편을 장례 지낸 후로는 이를 깨물며 슬픔을 이겨냈다. 시부모를 모시기로 작정한 이상 자신의 슬픔부터 이기는게 급선무라 생각했던 것이다. 열부 이씨의 지극한 효성에 의지할 데 없던 시부모는 제 명을 다 살다 갔다. 극진한 예로써 3년 상을 치르고‚ 후사까지 정한 어느 날 사당에 가 남편의 영전에‚ '이제 당신 곁으로 갑니다!'하고 조용히 자결해 숨을 거두었다. 열부 이씨야말로 효부요 열녀로서 절세의 귀감이라고 동민들은 그 죽음 앞에 목놓아 울었다 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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