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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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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이안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이안신 호 : 성용/ 활동시기 : 조선시대 상세설명 공은 성산인(星山人) 이창하(李昌?: 여랑후) 증손으로 자는 성용(聖用)으로 성품이 인자하고 문학에도 재능을 보여 향토에선 이름이 났었다. 그러나‚ 공의 훌륭한 점은 높은 인격으로 하여 악인을 감화시키고 불쌍한 이웃을 모른체 하지 않은 돕는 정신의 소유자였다는 점이다. 흉년이 들어 굶는 자가 생기면‚ "우리만 배불리 먹는다는 것은 하늘에 죄를 짓는 일이다."하고 곡식을 풀어 가난한 사람을 돕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조선말기에는 굶주림이 하도 심하여 죽은 아이를 엎고 가 부잣집 대문에 서서 이 집에서 내 아들 죽였다고 생트집을 하여 곡식을 얻어가던 일도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밤에 공이 책을 일고 있는데 도둑이 들어와 다짜고짜로 돈이나 쌀을 내라고 위협했다. "여보세‚ 서둘지 말게. 내 집에는 하인들이 있네!" 공은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허겁대는 도둑을 진정시켰다. 위협하던 도둑이 공의 위엄 앞에 기가 꺾었다. 게다가 하인에게 들킬까봐 염려하는 공의 그 인자함에 절로 다리가 떨렸다. "남의 딱한 사정을 내 일일이 알 수 없었던 게 불찰일세!"이 말이 떨어지자 도둑이 풀썩 주저 앉으며 머리를 조아리고 빌기 시작했다. "곡식은 사람이 먹으라고 내 놓은 것을!" 공은 집안 식구가 아무도 모르게 도둑을 데리고 가 쌀 한 가마를 지워서 조용히 내어 보냈다. 그 뒤로 도둑은 새 사람이 되어 열심히 일하고 착한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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