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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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복
- 저작물명
- 이인복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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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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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표년도
- 창작년도
-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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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이인복 호 : 극례/초은 활동시기 : 고려시대 상세설명 자는 극례‚ 호는 초은‚ 본관은 성주‚ 성산군 조년의 손자‚ 검교시중 포의아들이다. 백이정에게 수학‚ 주자학에 밝았다. 1326년(충숙왕 13년 19살로 문과에 급제‚ 복주사록‚ 교감전교‚ 전의직장‚ 예문수찬‚ 좌정언지제교를 거쳐 1342년(충혜왕 복위 3년) 원나라 대과에 급제‚ 대령로금주판관의 벼슬을 받고 돌아와 기거주가 되었다. 1344년 충목왕이 즉위하자 우대언을 거쳐 밀직제학이 되어 경연에서 진강‚ 이어 삼사좌사에 올라 원나라 정동행성도사가 되었다. 1352년(공민왕 1년) 조인신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고‚ 1354년 정당문학 겸 감찰대부가 되고 성산군에 봉해졌으며 1356년 사은사로 원나라에 다녀와 이듬해 고금록을 편수했다. 1359년 수사공상서좌복야어사대부에 올랐으며 참지중서정사‚ 판개성부사첨의평리‚ 삼사우사를 역임했다. 1359년 찬성사에 올라 단성좌리공신이 되고‚ 이 해 원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공민왕이 복위된 것을 사례하고 돌아와 왕에게 신돈을 멀리 하도록 간했다가 한때 파직‚ 뒤에 흥안부원군에 진봉‚ 이어 판삼사사가 되었다. 1371년 감춘추관사로 이색과 함께 금경록을 증수하고‚ 1373년 검교시중에 이르렀다. 1373년‚ 66세에 부친상을 당하여 여묘 생활 중 왕이 판전교시사 임박을 보내어 조문하고 1374년 67세에 여묘살이하면서 너무 슬퍼하여 병이 되고 위독하여도 의관을 갖춘 후 북쪽을 향하여 머리를 숙여 왕에게 물러나는 예를 올리고 돌아가니‚ 왕이 심히 애도하여 소금과 간장만을 가지고 식사하고 조회를 파했으며 제관을 보내어 제사를 올렸다. 시호를 문충이라 내리고‚ 우왕 때 충정왕의 묘정에 배향되고 1558년(명종 13년) 성주의 연봉서원(뒤에 천곡서원으로 고침)에 배향되었다. 저서로는: 초은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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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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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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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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