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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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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장여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장여사 활동시기 : 조선시대 출생시기 : 1658년(선조 31년) 상세설명 경당 장 흥효(敬堂 張 興孝)선생의 딸로서 1658년(宣祖 31年 戊戌) 안동 금계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재질이 빼어나서 부모께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사람을 상대함에 자상한 덕이 있었으므로 아버지의 귀여움을 담뿍 받고 자라났다. 아버지로부터 소학(小學)과 사략(史略)을 배울 때 쉽게 익혔으며 소녀시절에 이미 문장에 능숙하였다. 19세에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거주하는 석계 이 시명(石溪 李 時明) 선생에게 출가하여 시부모 봉양에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남편을 섬김에 현부인(賢?人)의 도리를 다하였다. 갈암(葛庵 李 鉉逸)선생을 비롯한 아들 7형제를 낳아 지혜와 도덕과 학문으로 훈육(訓育)하는 어진 어머니였다. 장(張)여사는 신사임당(申師任堂)과 방불한 부덕과 예술의 대가(?家)를 겸하였으니‚ 시작(詩作)과 서예(書藝)에 천재적 재질을 가졌으며‚ 꽃과 나비 낙화(烙畵)에 능했다고 한다. 지금 발견된 것은 자작(自作)의 학발시(鶴髮詩)를 초서로 쓴 책 한 권과 한시(漢詩) 몇 편이 아직도 남아있어 그의 시작과 서예의 능함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소소음(蕭蕭吟) 창밖에 비 소리 쓸쓸하니 쓸쓸한 그 소리는 자연의 소리. 나 자연의 소리를 들으매‚ 내 마음 또한 자연으로 돌아가더라.(窓?雨蕭蕭 蕭蕭聲自然 我聞自然聲 我心亦自然)」 이것은 노장(老莊)철학인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사상을 시로 읊은 것. 모든 인위적인 작위(作爲)를 떠난 자연계와 인간 본연(本然)의 세계로 돌아간 심경을 노래한 싯귀이다. 또한 성인음(聖人吟) 희우희(稀又稀)라는 시가 전해 내려오며 벽사(碧紗)에다가 팔룡(八龍)을 그려 자수(刺繡)를 놓아 지금까지 가보로 내려오고 있다. 1640년(仁祖 18年 庚辰) 부부 함께 석보(石保)로 이거(移居)하여 1680년(肅宗 6年 庚申) 83세에 별세하다. 정부인(貞?人) 장 여사(張 ?史)는 안동태생이나 우리 고장 영양서 생을 마친 분으로서「 영남의 사임당」이라 기릴 부덕(婦德)과 재예(才藝)를 겸비한 인물이다. 참고문헌 : 영양군지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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