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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공(?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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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혜공(?空)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혜공(?空) 활동시기 : 삼국시대 시대 : 미상 상세설명 신라의 스님으로 신라 십성(十聖)중 1인이다. 아명은 우조(憂助). 천진공(?眞公)의 집에서 심부름하던 노파의 아들로 태어났다. 7세에 천진공이 종기가 나서 죽게 되었을 때 그가 고칠 수 있다하여 불렀더니 병상아래에 이르러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벌써 종기가 터져 병이 나았다. 자란 뒤에 매를 기르게했는데‚ 공의 동생이 지방으로 벼슬살이를 가면서 매를 빌려간 일이 있었다. 어느 날 저녁 공이 매 생각이 나서 내일은 그를 보내어 찾아오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더니‚ 이것을 미리 알고 밤새 매를 찾아다가 이튿날 아침에 공에게 바쳤다. 공이 크게 놀라면서 그의 창병을 낮게 했던 일도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성인이 내 집에 태어난 것을 알지 못하고 버릇없는 일이 많았으니 그 죄가 한량없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스승이 되어 지도하여 주십시오"하고 절을 했다. 영험한 이적을 행하므로 마침내 출가하여 혜공이라 이름지었다. 어느 작은 암자에 있으면서 삼태기를 지고 취해 다니면서 노래하고 춤을 추었으므로‚ 사람들이 '삼태기 스님(부궤화상)'이라 불렀고‚ 그의 암자를 부개사(?蓋寺)라 했다. 또 우물 속에 들어가서 몇 달씩 나오지 않았고‚ 나올 때에는 옷이 조금도 젖지 않았다 한다. 만년에는 항사사(?沙寺)에 있으면서 원효(元曉)가 논(論)과 소(疏)를 지을 때 자문을 응했고‚ 서로 농담을 주고받았다. 하루는 이 절 앞 개울에서 두 스님이 고기를 잡아 먹고 똥을 누었다. 똥이 먹었던 고기로 변하여 한 마리는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고 한 마리는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었다. 이에 서로 올라가는 고기가 서로 자기가 잡았던 물고기라고 주장하였다.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고기는 진리를 찾아가는 수행자를 상징한다. 그래서 그 절 이름을 오어사(吾魚寺)라고 고쳐 부르게 되었다. 어느 때에는 신인종(神印宗)의 명랑(明朗)이 금강사를 새로 짓고 낙성식을 하려 할 때 그가 오지 않자 명랑이 향을 꽂고 빌었더니 조금 후에 그가 왔다. 평생 신령스러운 기적을 많이 남겼으며 임종 때에도 공중에 떠서 입적하였고 그 사리의 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일찍이 "조론(肇論)"을 보고 전생에 자신이 찬한 것이라고 하였다. 신라 10성의 한 사람으로 흥륜사(興輪寺) 금당에 탑상이 있으며‚ 당시 사람들은 그를 '승조(僧肇)의 후신'이라 했다 한다.(삼국유사)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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