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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능(慧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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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능(慧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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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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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혜능(慧能) 호 : 양성당(養?堂) 활동시기 : 조선시대 출생시기 : 1562(명종17) 출 생 지 : 1562(명종17) 시대 : 조선시대 상세설명 중국 선종(禪宗)의 제6조로서‚ 육조대사(六祖?師)라고도 한다. 속성 노(盧). 시호 대감선사(?鑑禪師). 난하이[南涇] 신싱[新興] 출생. 집이 가난하여 나무를 팔아서 어머니를 봉양했는데‚ 어느 날 장터에서 《금강경(金剛經)》 읽는 것을 듣고 불도에 뜻을 두어‚ 무진장(無盡藏) 비구니가 《열반경(涕槃經)》을 듣고 곧 그 뜻을 이해하자‚ 치저우[州] 황메이[黃梅]로 제5조인 홍인(弘忍)을 찾아가 노역에 종사하기를 8개월‚ 그런 다음에야 의법(衣法)을 받았다. 676년 난하이 법성사(法?寺)에서 지광(智光)에게 계(戒)를 받고‚ 이듬해 사오저우[韶州] 차오치[曹溪]에 있는 보림사(寶林寺)로 옮겨 법을 넓혔으며‚ 그 곳의 자사(刺使) 위거(韋據)의 청을 받고 대범사(?梵寺)에서 설법하였다. 신수(神秀)와 더불어 홍인 문하의 2대 선사로서‚ 후세에 신수의 계통을 받은 사람을 북종선(北宗禪)‚ 혜능의 계통을 남종선(南宗禪)이라고 하였는데‚ 이른바 오가칠종(五家七宗)은 모두 남종선에서 발전하였다. 사법(嗣法)의 제자에 하택 신회(荷澤神會)·남양 혜충(南陽慧忠)·영가 현각(永嘉?覺)·청원 행사(靑原行?)·남악 회양(南岳懷讓) 등 40여 명이 있었다. 그의 설법을 기록한 것을 《육조단경(六祖壇經)》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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