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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유릉에서 조선왕조의 마지막 모습 뒤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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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홍릉?유릉에서 조선왕조의 마지막 모습 뒤돌아본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1-0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조선왕릉’은 조선시대(1392~1910) 왕실의 무덤들을 가리킨다.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려졌다. 조선왕릉은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의 무덤을 의미하는 능(陵)과 왕세자와 왕세자비‚ 왕의 사친의 무덤을 가리키는 원(園)으로 나뉘어진다. 조선왕릉은 왕릉이 40기‚ 원이 14기가 있으며 3기를 제외하고는 서울에서 40km 이내에 있다. 조선왕릉은 조선시대 사후세계관과 함께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한 충‚ 효‚ 예의 집결체다. 이와 함께 당시 예술과 과학‚ 그리고 시대에 따라 변모되는 사회와 사상을 엿볼 수 있는 문화유산이다.   경기도 남양주 금곡의 홍릉과 유릉은 고종(1852-1919)과 순종(1874-1926)의 황제릉이다. 홍릉은 26대 고종황제와 황후의 능이며‚ 유릉은 27대 순종황제와 황후‚ 계비의 능이다. ▲ 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무덤. 왕의 부부를 합장한 것이 특징. ▲ 홍릉은 능의 규모를 황제의 위상에 걸맞게 확장해서 건설했다. ▲ 홍릉의 침전. 제사를 지내는 공간이다. 황제릉의 큰 특징은 원래 능침공간에 있던 석물(석양‚ 석호‚ 문무석인)이 침전과 홍살문 사이 향·어로 양 옆으로 배치된 점이다. 이것은 중국 황제릉의 영향을 받은 것. 조선 왕릉의 기본 석물인 문무석인과 동물상이 침전 앞으로 내려오면서 호랑이와 양 석물은 사라지고‚ 중국 명나라 황제릉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상이 등장한다. 우선 문인석과 무인석이 차례로 마주보고 서고‚ 그 뒤로 기린‚ 코끼리‚ 사자‚ 해태‚ 낙타와 말이 순서대로 향·어로의 양쪽에 정렬한다. ▲ 황제릉의 또 하나의 큰 특징은 원래 능침공간에 있던 석물이 침전과 홍살문 사이 향·어로 양 옆으로 배치된 것. 침전 앞 문무석인과 기린‚ 코끼리‚ 사자 등의 동물들이 향·어로를 지킨다. ▲ 유릉 침전 앞 향·어로에는 중국의 황제릉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상이 등장한다. ▲ 무덤을 감싸고 있는 병풍석은 조각을 정교하게 하여 왕의 권위를 높였다. 홍릉과 유릉은 500년 조선왕조의 긴 역사를 매듭지은 조선 왕실의 마지막 장이다. 나라의 곤궁과 개방의 압력‚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조선은 역사의 뒤켠으로 사라졌다. 이하나 코리아넷 기자 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hlee10@korea.kr ▲ 홍릉은 인공 섬을 축조하여 연못 전체의 형태도 원형으로 했다. ▲ 오늘날까지도 잘 보존되어 있는 유릉 구역에 있는 우물. ▲ 조선왕조의 마지막 장을 장식한 홍릉.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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