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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서 온 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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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불가리아에서 온 봄소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3-1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 날씨를 자랑하던 1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자리잡은 코리아넷팀 사무실에 소포가 왔다. ▲ 15일 불가리아의 코리아넷 명예기자 보자나 도네바(Bojana Doneva)‚ 디아나 트리포노바(Diana Trifonova)‚ 릴리아 보즈히노바(Lilia Bozhinova)가 보내온 소포. 약 8천km 떨어진 불가리아로부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보자나 도네바(Bojana Doneva)‚ 디아나 트리포노바(Diana Trifonova)‚ 릴리아 보즈히노바(Lilia Bozhinova)가 보낸 소포였다. 이들은 봄을 맞아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빨강색과 흰색 끈으로 만들어진 불가리아의 전통 장식품과 정성이 담긴 편지를 보냈다. ▲ 코리아넷팀 앞으로 정성스럽게 쓴 불가리아 거주 코리아넷 명예기자들의 편지. 편지의 내용은 이렇다. "친애하는 코리아넷팀에게 편지와 장식품이 담긴 소포가 드디어 코리아넷팀에게 전달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3월 1일쯤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날짜를 넘기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포 안에 든 물건은 '마르테니차(Martenitsa)'로 불리는 불가리아 장식품이며 대개 빨강색과 하얀색 끈을 엮어서 만듭니다. ▲ 불가리아 장식품인 '마르테니차(Martenitsa)'. 불가리아 사람들은 3월 1일 날 '3월의 할머니'라는 '바바 마르타(Baba Marta)' 명절을 맞아 봄을 반기는 의미로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며 '마르테니차' 장식품을 교환합니다 (바바 마르타는 겨울을 끝내고 봄을 가지고 온다는 신화 속 인물이다). 이때부터 첫 황새나 제비 혹은 싹을 트고 있는 나무를 볼 때까지 이 장식품을 몸에 착용합니다. ▲ 전통적인 '마르테니차'. 여성으로 상징되는 빨강 인형은 '펜다(Penda)'‚ 하얀 인형은 남성으로 '피조(Pizho)'라고 불린다. 대게 '마르테니차'는 팔찌로 착용하지만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반지와 목걸이로도 사용된다. 우리는 따뜻한 봄이 도착했다는 사실과 코리아넷팀과 함께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러한 의미로 여러분의 한 해의 성공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편지와 소포를 보냈습니다. 우리와 가장 많이 연락하는 태솔씨한테는 특별한 '마르테니차'를 골라서 보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너무 서운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썼다. 이들은 지난 3년간 불가리아에서 '프라이데이 찹스틱(Friday Chopstick)이라는 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 목적은 불가리아 사람들에게 동아시아‚ 특히 한국의 소식을 보다 빨리 전달해주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프라이데이 찹스틱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아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http://fridaychopsticks.reakcia.net/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FridayChopstick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ridayChopsticks/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fridaychopsticks/ 글 사진 태솔 코리아넷 기자 taesol@korea.kr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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