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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안동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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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화보- 안동기행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4-15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낙동강(洛東江). 대한민국 최대 하천으로 길이는 5백10.36㎞‚ 유역 면적은 2만3천3백84.21㎢. 강원도 태백에서 발원하여 경상북도‚ 경상남도를 거쳐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간다. 물의 흐름이 느려 상류부의 안동분지‚ 중류부의 대구분지‚ 하류부의 경남평야 등이 형성돼 예로부터 문화와 경제가 번성했다. 낙동이란 지역의 중심인 '상주의 동쪽으로 흐르는 강'이란 뜻에서 유래됐으며 영남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 경북도청. 2016년 2월19일 415년간의 대구시대를 마감하고 경상북도의 북부지역인 안동-예천으로 도청을 옮겼다. ▲ 안동시의 동쪽 관문 동인문. 전통의 도시 답게 동서남북에 이르는 출입구가 모두 한옥양식으로 조성돼 있다. ▲ 안동지방의 전통가옥 까치지붕집. “ㅁ”자형으로 주방‚ 외양간‚ 거실 등 모든 주거공간이 모여있는 폐쇄적 가옥구조. 대문만 닫으면 가축과 사람에게 피해를 준 호랑이의 공격을 막을 수 있고‚ 추위를 견디며 생활할 수 있는 구조다. 까치구멍은 채광과 부엌의 환기구멍 구실을 하였고‚ 실내에 연기를 배출하는 기능을 하였다. ▲ 안동시 법흥동의 7층 벽돌탑(塼塔). 한국에서 보기 힘든 양식으로 통일신라 시기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17m로 국내에선 가장 높다. ▲ 하회마을.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집성촌의 모습을 간직한 몇 안되는 전통마을이다. ▲ 하회마을에서 보이는 부용대(芙蓉臺). 옛 사람들은 하회마을의 모양을 연꽃(芙蓉)으로 상징했으며 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해서 부용대라고 불렀다. 낙동강은 S자형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유속(running water)이 느린 안쪽에는 흙과 모래가 쌓이고 유속이 빠른 바깥쪽은 침식이 발달돼 절벽이 발달하여 부용대와 같은 절경을 빚어 낸다. ▲ 병산서원. 16세기 조선시대의 재상 서애 류성룡을 모신 곳이다. 출입문인 복례문은 일신의 사사로운 이기심을 이기고 예로 돌아가자는 논어의 극기복례에서 이름을 따왔다. ▲ 병산서원과 서원에서 바라본 병산의 모습. 병풍처럼 감싼다고 해서 병산이라고 불렀다. ▲ 광산김씨의 집성촌 군자마을과 고택 후조당. 16세기 조선시대의 건축양식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후조(後彫)’라는 말은 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 계절이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寒くして‚ 然る後に松柏の彫むに後るるを知る)라는 논어(論語‚ The Analects)의 Chapter 9 (子罕‚ Zi Han)에 나오는 구절로 시간이 지나면 군자의 진면목을 알게 된다는 의미다. ▲ 도산서원. 아래 사진의 추로지향(鄒魯之鄕)을 새긴 기념비는 공자의 77대 종손 공덕성(孔德成)선생이 쓴 글이다. 공자가 태어난 노(魯)나라‚ 맹자가 태어난 추(鄒)나라와 마찬가지로 안동의 유교전통 또한 뿌리깊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 역동서원(Yeokdong Seowon‚ Yeokdong Private Confucian Academy). 역동서원은 고려말 유학자 우탁(禹倬‚ 1263~1342)을 추모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최초로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발의로 받아 건립되었다. 우탁은 고려 후기 정주학(程朱學)을 전했다. 글·사진 위택환 코리아넷 기자 whan23@korea.kr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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