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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 항아리(3000557)
- 저작물명
- 채도 항아리(3000557)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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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홈 산업활용 3D 콘텐츠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주소복사 인쇄 스크랩 3D 콘텐츠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재 및 민속생활용품 등 원천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의 창조적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3D프린팅 출력 가능한 디자인 소스(WRL‚ OBJ‚ STL)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업활용3D 분류 패션 생활/소품 인테리어 관광/전시 문구/완구 주방 교육/학습 채도 항아리(3000557) 문양사용신청 시 문양코드복사 후 입력해주세요. 문양 코드 복사 크게보기 3D 뷰어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크기조절 가이드 국적/시대 국적불명/시대미상 재질 토제 용도 식기‚ 저장운반 소장처 삼육대학교박물관 [원천유물설명] 질 좋은 진흙으로 그릇을 만들고 높은 온도(약 1‚000℃)에서 구운 채색토기를 말한다. 이 토기는 대체로 붉은 바탕에 흑색‚ 황색‚ 갈색 등으로 문양을 넣어 제작하는데 일명 채문토기 또는 채색토기라고도 한다. 채도를 기반으로 한 초기 원시 농경문화 전반을 채도문화라 지칭하는데‚ 중국에서는 최초 출토지의 명칭을 사용해 이를 양사오문화(仰韶文化)라고도 한다. 채도의 바탕이 붉은 것은 흙에 섞여 있는 철분이 산화되었기 때문인데‚ 이 바탕색 위에 다양한 색깔의 유약을 입혀 제작한다. 성형법에는 발로 굴려서 모형과 균형을 잡는 녹로법(??法)과 손으로 눌러 만드는 수날법(手捏法)의 두 가지가 쓰인 것으로 짐작된다. 이 중 녹로법으로 만들어진 토기는 좀 더 세련되고 얇으며 매끄러우나 수날법으로 만들어진 것은 좀 투박하고 조잡하다. 채도의 문양은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대체로 기하학적 문양과 형상(形象) 문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초기에는 기하학 문양이 많았지만 후기에 오면 점차 형상 문양이 많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채도문화의 발달과정을 추정할 수 있다. 각지에 널리 분포된 채도는 신석기시대의 주요한 문화권의 하나인 채도문화권을 형성한다. 이 문화권은 주로 동서의 광활한 농경지대를 포함하고 있다. 그동안의 유적 발굴 결과를 놓고 보면 채도가 최초로 발굴된 서아시아를 비롯해 서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그 폭은 동서로 더 넓어져서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즉 신구대륙 전반에 걸쳐 산재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문화권이라고 말할 수 있다. [활용설명]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다. 채도 항아리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 생활소품으로 제작하였다. 표면에 보이는 기하학적인 무늬를 그대로 표현해서 다른 어떤 소품보다 장식성을 높였으며 시각적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에서 서비스 되는 3D콘텐츠를 활용하였습니다. 문양사용신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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