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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상감 물고기 무늬 매병
- 저작물명
- 분청사기 상감 물고기 무늬 매병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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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람후기(0) 분청사기 상감 물고기 무늬 매병 이명칭 분청사기 상감어문 매병 한자명칭 粉靑沙器 象嵌 魚文 梅甁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5세기> 재질 도자기(陶磁器)-분청(粉靑) 용도 식(食)-음식기(飮食器) 크기 높이 29.7cm 지정구분 보물(寶物) 347 호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0253-000 전시위치 도자공예-분청사기실 공유하기 조선 초기에 제작된 매병으로 청자에서 분청사기로 넘어가는 과정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매병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려 말 상감청자에 가깝지만‚ 무늬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도장을 찍어 무늬를 넣는 인화印花기법의 비중이 높아지며‚ 유약도 비교적 밝은 회청색으로 변모된 점이 두드러진다. 이 매병의 어깨 위쪽에는 연꽃잎 모양의 띠를 간략하게 표현했고‚ 그 아래에는 넝쿨 띠를 상감하여 둘렀다. 몸체의 4면에는 구슬 무늬로 둘레를 장식한 두 겹의 원을 그리고 그 안에 파도 무늬를 배경으로 물고기 두 마리씩을 상감하였다. 원 밖에는 점을 가득 찍어 채우고‚ 위쪽 4곳에는 학 네 마리를 상감하였다. 허리의 좁은 구획 안에는 꽃과 풀을 추상화하고 그 아래에는 연꽃잎 모양의 띠를 상감으로 장식하였다. 유약은 청자유에 가까운 담청색을 띤 분청유粉靑釉를 사용하였다. 이 매병의 복잡한 문양 구성과 유약은 기형과 더불어 청자에서 분청사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모습을 잘 보여준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분청사기 상감 물고기 무늬 매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museum.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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