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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 허목이 쓴 두보시
- 저작물명
- 미수 허목이 쓴 두보시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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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람후기(0) 미수 허목이 쓴 두보시 이명칭 미수허목필두보시 한자명칭 眉? 許穆 先生 筆 杜甫 詩(六一帖 4冊中)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7세기 후반> 재질 지(紙) / 종이에 먹 작가 허목(許穆‚ 1595-1682)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2932-003 공유하기 <육일첩> 열 여섯 권 중 제4권에 수록된 허목(許穆‚ 1595~1682)의 전서로‚ 이 글은 두보(杜甫)의 오언시를 쓴 것으로‚ <거촉(去蜀)>‚ <강한(江漢)>‚ <봉기리십오비서(?寄李十五秘書) 두 수(首) 중 일부> 등 모두 3수의 시이다. 서첩 여백 왼켠에는 당(唐)의 전서의 대가 이양빙(李陽氷)이 자연과 우주의 형세로부터 고전(古篆)의 원리를 터득한 데 대한 평이 있다. 허목은 조선 17세기의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문신으로‚ 그는 고전체(古篆體)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기이한 인상의 자신의 전서체인 미수전(眉?篆)을 이루었다. 주자(朱子) 이전의 원유학(原儒學)을 지향했던 허목은 그의 학문 추구 방향과 일관된 방식으로 문자와 서예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계속했고 이러한 고문자와 고전(古篆) 연구를 통해 자신의 글씨를 이루었다. 이는 특히 왕희지(?羲之)의 글씨를 서예의 최고 이상향으로 놓았던 그간의 서예가들과는 다른 태도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미수 허목이 쓴 두보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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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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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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