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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이 바다를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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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선인이 바다를 건너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관람후기(0) 선인이 바다를 건너다 이명칭 선인도해도 한자명칭 仙人渡涇圖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재질 지(紙) / 종이에 먹 작가 정선(鄭敾‚ 1676-1759)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124.5x67.6cm(전체)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3660-000 공유하기 1미터가 넘는 그림인데‚ 산수배경 없이 인물만 클로즈업해서 그렸다. 손에는 석장(錫杖)을 잡고 머리에는 두건을 쓴 선인이 바다 위에 서서 멀리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화면에는 "??涇濤三萬里 月明飛錫下?風(밤은 고요한데 바닷 물결은 삼만리‚ 달은 밝은데 석장을 날려 하늘에 이는 바람을 타고 내려서네)"라는 구절이 적혀 있다. 이 시구는 중국 명대 철학자 왕수인(?守仁‚ 1472~1528‚ 호 양명陽明)의 시 <범해(泛涇)>의 일부이다. 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險?原不滯胸中 한 번 겪은 일 마음에 두고 생각 않나니 何異?雲過?空 뜬구름 하늘 지나는 것과 다를 바 없네. ?靜涇濤三萬里 밤은 고요한데 바닷 물결은 삼만리 月明飛錫下?風 달은 밝은데 석장을 날려 하늘에 이는 바람을 타고 내려서네 정선이 노년에 많이 사용한 걸로 알려진 "元伯"의 도장이 찍혀 있다. 시에 언급된 대로 밤에 뜬 달을 표현하였는데‚ 다소 과장되게 크게 그렸다. 힘찬 필선으로 표현한 옷자락의 생동감‚ 달을 살짝 가린 구름과 안개로 인한 신비로운 분위기‚ 출렁이는 파도의 물결 표현 등 인물묘사에 있어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선인이 바다를 건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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