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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에 그린 산수
- 저작물명
- 부채에 그린 산수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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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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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람후기(0) 부채에 그린 산수 이명칭 선면산수도 한자명칭 扇面山水圖 국적/시대 중국(中國)-청(?) 재질 지(紙) / 종이에 먹 작가 전 석도(傳 石濤) 기증자 이홍근(李?根)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18.2x52.9cm(그림) 소장품번호 동원(東垣)-002422-000 공유하기 석도(石濤‚ 1641-1724)는 광시(廣西) 좡족 자치구 구이린(桂林) 출신이며 명 황실의 후예로 청이 들어선 후 승려가 되어 시서화에 전념하였다. 본명은 주약극(朱若極)이고 법명은 원제(原濟)이며 호(號)는 대척자(?滌子)‚ 고과화상(苦瓜和尙)이나 자(字)인 석도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림에서는 산수‚ 인물‚ 화훼(花卉)‚ 난죽(蘭竹)에 모두 능하였지만 특히 산수에 뛰어났다. 그는 청초 유민 화가(遺民 ?家)들이 추구해온 개성 존중의 회화를 발전시켜 후대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 그림은 간략한 필치로 바위와 나무를 양 옆에 그리고 가운데에 빈 정자(亭子)를 그렸는데 이러한 필묵법과 소재는 원대(元代)의 예찬(倪瓚)의 그림에서 표현된 후 후대의 많은 화가들이 모방하였다. 다만 선면(扇面)이라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경물이 옆으로 포치되었다. 그림의 윗면에 ″대척당만필(?滌堂漫筆)″이라는 관서(款署)에 석도의 호(號) ′대척′자(?滌)가 있어 그의 작품으로 전해지지만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부채에 그린 산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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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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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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