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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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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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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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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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람후기(0) 난초 이명칭 묵란도 한자명칭 墨蘭圖 국적/시대 중국(中國)-청(?) 재질 지(紙) / 종이에 먹 작가 전 정섭(傳 鄭燮) 기증자 이홍근(李?根)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209.5x47.1cm(전체)‚ 134.1x32.6cm(그림) 소장품번호 동원(東垣)-002708-000 공유하기 정섭(1693-1765)은 장쑤 성(江蘇省) 싱화(興化) 출신으로 자(字)가 극유(克柔)이며 호(號)는 판교(板喬)이다. 건륭 6년(1736)에 진사에 급제하여 관리가 되었으나 얼마 후 관직을 그만두고 양저우(揚州)에서 그림을 팔아 생활하였다. 그는 양주화파(揚州??)의 한 사람으로 시‚ 글씨‚ 그림에 모두 뛰어났고 전각(篆刻)에도 능했다. 특히 대나무와 난초그림에 뛰어난 솜씨를 보였다. 또한 그의 그림에는 스스로 육분반서(六分半書)라 하여 예서체(隸書體)와 해서체(楷書體)를 혼합한 듯한 독특한 서체의 제발(題跋: 책이나 그림에 그 유래나 펴내는 뜻‚ 감상‚ 비평 등을 적은 글)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그림은 길고 좁은 화폭에 괴석(?石)을 배경으로 위와 아래에 각각 한 포기의 난을 배치하였다. 이 그림에는 ″정섭(鄭燮)″이라는 관서(款署)가 있으나 전해지는 그의 작품에 쓰인 서체와는 차이를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난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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