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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봉화무늬 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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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0) 산수 봉화무늬 벽돌 이명칭 부여외리문양전일괄(산수봉황문전) 한자명칭 文樣塼 - 山水鳳凰文塼 국적/시대 한국(韓國)-백제(百濟) <7세기> 출토지 충청남도(忠?南道)-부여군(扶餘郡) 부여읍(扶餘邑) 규암면(窺岩面) 외리(?里) 재질 토제(土製) 문양 산수문(山水文)-산수문(山水文) ‚ 동물문(動物文)-봉황문(鳳凰文) 용도 주(住)-건축부재(建築部材) 참고문헌 100 highlights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크기 27.9x27cm‚1.0x4.2cm 지정구분 보물(寶物) 343 호 소장품번호 본관(本館)-013972-000 전시위치 백제실 공유하기 백제 사비시대 미술을 대표하는 것으로 모두 8종류의 문양전이 출토되었는데‚ 그 크기는 대체로 한변 29cm‚ 두께 4cm 내외이다. 이 전돌이 출토될 당시 바닥에 갈린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문양의 위와 아래가 엇갈린 채 놓여 있어서 후대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하여 재배치한 것으로 생각된다. 산수문전은 모두 2종류가 출토되었는데‚ 산과 나무‚ 그리고 물과 바위가 구름과 함께 잘 묘사되고 있는 산수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도식화된 물결 위에 뾰족한 암석을 세우고 세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 있는데‚ 한 문양전에는 산속에 산사로 생각되는 건물과 승려상이 묘사되고 있어서 도교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불교적인 색채가 엿보인다. 그런데 두 전돌은 화제(書題)와 그 기법은 서로 비슷하나 그 상면에 봉황과 흘러가는 구름문양이 각각 다르게 배치되고 있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전돌들은 단순한 자연풍경을 소재로 하여 도식화시키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좌우 대칭의 안정된 구도를 보이고 있고‚ 산과 구름의 표현이 곡선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그 기법에 원근법이 나타나고 있어서 백제 회화의 한 단면을 잘 살펴볼 수 있는 백제미술의 걸작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산수 봉화무늬 벽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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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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