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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두터운 은혜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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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0) 부모님의 두터운 은혜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 이명칭 불설대보부모은중경 한자명칭 佛說?報父母?重經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432년> 재질 지(紙) 기증자 송성문(宋成文) 용도 종교신앙(宗敎信仰)-불교(佛敎) 크기 33.5x11.3cm 지정구분 보물(寶物) 1125 호 소장품번호 증(贈)-003460-000 공유하기 세종 14년(1432)에 간행한 『부모은중경』 1권 1첩의 목판본이다. 부모은중경은 부모의 은혜가 막중함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자식이 부모에게 자연스럽게 보은하도록 하는 불교의 효 사상을 담고 있다. 권말에 있는 정암(定菴)의 발문(跋文)에 통하여 조선 세종 14년(1432)에 태종의 후궁인 명빈 김씨(明嬪金氏)가 발원하여 『부모은중경』과 『부모은중경』과 『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長壽滅罪護諸童子陀羅尼經)』을 함께 판각하여 부모와 국왕과 왕비‚ 세자의 수복(壽福)을 기원하고‚ 친정 종손자의 명복을 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부모님의 두터운 은혜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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