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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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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0) 제천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 한자명칭 堤川 月光寺址 圓朗禪師塔碑 국적/시대 한국(韓國)-통일신라(統一新羅) 출토지 충청북도(忠?北道)-제천시(堤川市) 재질 석(石) 용도 종교신앙(宗敎信仰)-불교(佛敎) 크기 높이 395.0cm 지정구분 보물(寶物) 360 호 소장품번호 신수(新收)-018235-000 공유하기 원랑선사(圓郞禪師) 대통(?通‚ 816~883)의 일생을 기록한 탑비(塔碑)이다. 귀부(龜趺)와 이수(?首)‚ 비신(碑身)이 모두 남아 있는 귀중한 작품으로‚ 통일신라 탑비 가운데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힌다. 김영(金潁)이 비문을 짓고‚ 순몽(渗蒙)이 글을 쓰고‚ 제자인 진윤(眞胤) 등이 글씨를 새겼다. 글씨체는 당시 유행한 구양순체이며‚ 정연하게 줄을 맞추어 글자를 새겼다. 비를 이고 있는 거북돌의 귀갑문은 육각과 오각을 자유로이 배열하고‚ 볼록한 선으로 귀갑문 테두리를 조각하였다. 귀갑문 안에 꽃모양이 장식되었고‚ 비석 받침에는 구름무늬와 안상(眼象)이 표현되었다. 이수는 상부 중앙에 보주(寶?)를 두었고‚ 구름 속에서 사방으로 머리를 들고 나오는 아홉 마리의 용을 입체적으로 새겨 화려함을 느끼게 해 준다. 이수 상부 좌우에는 보주를 꽂았던 구멍이 남아 있다. 제액(題額)은 있으나 글씨가 새겨지지 않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제천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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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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