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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2015 박물관 가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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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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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 보기를 등록일‚ 조회수‚ 기간‚ 담당자‚ 등록일‚ 조회수로 나타낸 테이블 입니다. 국립광주박물관 2015 박물관 가을음악회 개최 등록일2015-10-05 조회수497 담당자 학예연구실 최효주 (062-570-7056) 2015 박물관 가을 음악회 -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지역민들의 문화 갈증을 채워 줄 수 있는 박물관 가을음악회를 오는 10월 9일(금) 저녁 7시 박물관 정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재즈‚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음악 성찬’이다. 출연진으로는 가수 구창모‚ 유익종‚ 쟈니 리‚ 테너 윤병길‚ 소프라노 안수경‚ 박수용 재즈 오케스트라 등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출연한다.   첫 무대를 장식하는 박수용 재즈 오케스트라는 정통재즈의 중심인 뉴욕 유학파 출신의 색소포니스트 박수용(호남신학대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 정율성 국제음악제를 비롯해 여러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재즈 빅밴드이다. 테너 윤병길(전남대학교 교수)은 탁월한 극적 표현력과 드라마틱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테너로 다수의 오페라 가수로 활동중이며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가곡 루제로 레온카발로(R.Leoncavallo) '아침의 노래'(Mattinata)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소프라노 안수경은 미국에서 이미 성악가로서의 탁월한 음악성과 예술감독으로서 탄탄한 구성력과 추진력을 인정받고 국내에서 역시 음악가‚ 교육자로 성공적인 음악적 행보를 걷고 있으며 가곡 ‘코스모스를 노래함’(이흥렬 곡) 프란체스코 파울로 토스티(Francesco Paolo Tosti) Serenade ‘세레나데’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재즈가수 쟈니 리는 60년대 ‘뜨거운 안녕’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센티멘탈 리로 불릴 만큼 분위기 있는 가수로 인기를 얻었으며 뜨거운 안녕‚ Fly Me to the Moon‚ 스카라 계곡을 들려 줄 예정이다. 포크가수 유익종은 80년대 인기 그룹 ‘해바라기’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사랑‚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사랑의 눈동자을 들려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음악회 피날레를 장식할 가수 구창모는 1981~85년까지 송골매의 리드 보컬로 활동했으며‚ 솔로가수로 발표한 ‘희나리’ 등 많은 곡이 사랑을 받으며 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활동하였다. 이번 음악회에서 희나리‚ 처음 본 순간‚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들려 줄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박물관 정원을 배경 삼아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맘껏 느끼고‚ 대중가요와 클래식 음악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기획전시실에서는 <남도문화전Ⅵ - 담양> 기념특별전이 개최되고 있어 특별전과 음악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gwangju.museum.go.kr?                 [관련사진]   박물관 가을음악회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국립광주박물관 2015 박물관 가을음악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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