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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5월 넷째주 토요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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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중앙]5월 넷째주 토요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6-05-2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게시글 상세 보기를 등록일‚ 조회수‚ 기간‚ 담당자‚ 등록일‚ 조회수로 나타낸 테이블 입니다. [중앙]5월 넷째주 토요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등록일2006-05-25 조회수1410 담당자 양희경 (s8r+) 5월 넷째주 토요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아이는 학교에 안가는 놀토이고‚ 주 5일근무로 남편도 출근은 안하는 5월의 넷째 주 토요일인 5월 27일... 무엇을 하면 좋을까?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도 아깝지 않을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교통사정과 거리를 감안해 될 수 있으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보다는 한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낼 하루 스케줄을 작성해본다. 개관 이후 유료화 되고 나서도 여전히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고 하는 국립중앙박물관!  더구나 놀토인 점을 감안해 조금 서둘러 아침 9시 경에 도착. 조금 서두르면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는 어린이박물관 입장권을 미리 예매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당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매표소에서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을 구입하면서 어린이박물관 관람권을 함께 구입하면 된다. 1시간 30분 간격으로 전시실을 관람할 수 있는데‚ 당일 9시 관람권이 빨리 매진되는 경우를 생각해서 그 다음 회인 10시 30분이나 여유있는 관람시간을 선택해서 관람권을 구입하면 된다. 어린이박물관 관람료 500원에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관람료는 성인이 2‚000원‚ 학생이 1‚000원이다. 그런데 넷째 주 토요일은 관람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매표소에서 무료로 관람권을 제공받으면 된다. 관람시간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입장이 가능한 어린이박물관 관람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먼저 기획전시실이나 상설전시실부터 관람하면 된다. 우선 기획전시실부터 먼저 관람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현재 폴 자쿨레 다색판화전이 개최되고 있다. 프랑스 판화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전시다. 폴 자쿨레가 한국‚ 일본‚ 미크로네시아 등의 사람들을 다색판화로 담아낸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로 국적을 초월하여 온화한 시선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는 인간애가 깃들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시간 정도 기획전시실을 둘러보고 다시 어린이박물관으로 걸음을 옮긴다. 어린이박물관에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입어보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금방 1시간 30분이 지나가 버렸다.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주말에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생 포함 20가족(1가족 3명 이내)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가족프로그램으로 인터넷을 통해 사전에 신청해서 가족이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면 조금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기획전시실과 어린이박물관 전시실 관람을 끝내고 나면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도시락을 준비 못한 가족들은 무료로 전시실 관람도 했으니 조금 분위기를 내고 식사를 할 수 있는 박물관 내 레스토랑을 이용해도 좋을 터. 박물관 야외의 ‘거울못’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해결하면 된다. 점심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야외공원을 산책하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미르폭포와 더불어 용산가족공원까지 연결된 산책코스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시실을 혼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해봤으면 시대의 지식인으로부터 그들의 인식과 의식을 들어볼 수 있는 강연을 이제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시부터 4시까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초청 강연이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리 삶 속에 있는 박물관 문화”를 주제로 2시간 가량 펼쳐진다. 문화평론가‚ 소설가‚ 극작가‚ 국문학자‚ 일본문화 연구자‚ 초대 문화부 장관‚ 88올림픽 기획자‚ 이화여대 교수 등 문화전방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우리 삶 속에서 박물관을 어떻게 즐기며 박물관의 미래와 우리 삶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쉽고 명쾌하게 강연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후 5시부터 박물관 열린마당 야외무대에서 박물관가족음악회가 8시까지 열린다. 정세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동요모음 합창과 현악4중주‚ 바이올린 독주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다. 중간 중간 여유있는 시간에는 상설전시실을 관람하면 된다. 상설전시실은 모두 6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한번에 다보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고 한두 개 관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관람하면 보다 여유 있고 유익한 관람이 될 것이다. 상설전시실 1층 고고관에서는 광복 이후에 이루어진 우리나라 첫 발굴인 호우총과 은령총 발굴 60주년을 기념하여 5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특집전시를 개최한다. 발굴 당시 현장에서 작성한 발굴조사일지‚ 유물·유구 도면‚ 촬영한 유리원판과 사진‚ 그리고 당시 세상에 비추어진 발굴의 모습을 보여주는 일간지‚ 회고록 등이 전시된다. 또한 호우총과 은령총으로 이름을 붙이게 된 청동 호우와 은방울을 비롯하여‚ 이형동기‚ 발굴 당시에는 가면으로 여겨졌던 화살통(복원품)‚ 금은 상감의 고리자루칼 등 관련유물 4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 박물관 프로그램 개요(5월 27일(토) 진행) 시 간 프로그램 장 소 내 용 10:00 ~ 13:00 삼국의 찬란한 금속 장신구 교육관 제1실기실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동반 30가족을 대상으로 한 금속장신과 만들기 체험 14:00 ~ 16:00 토요명사특강 대강당 이어령장관 “우리 삶 속에 있는 박물관 문화” 강연 14:00 ~ 16:00 삼국시대 오케스트라 어린이박물관 삼국시대 악기를 만들어 보고‚ 향가(서동요)를 배워보는 교육프로그램(재료비:가족 당 29‚000원) 14:30 ~ 17:00 실버층 다색판화체험 교육관 제 1 실기실 폴 자쿨레 기획전시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 17:00 ~ 20:00 박물관가족음악회 열린마당 야외무대 서울모테트합창단 주관 ■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초청 특별강연 ㅇ 강연일시 : 2006. 5.27(토) 14:00 ~ 16:00 ㅇ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400석) ㅇ 주제 : 우리 삶 속에 있는 박물관 문화 ㅇ 신청접수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go.kr) ■ 교육 프로그램 ㅇ 삼국의 찬란한 금속 장신구    - 강연일시 : 5.27(토) 10:00~13:00    - 장소 : 교육관 제1실기실    - 대상 :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동반 30가족    - 교육내용 : 금속장신구 이론 및 금속장신구 만들기 체험  ㅇ 삼국시대 오케스트라    - 일시 : 2006. 5.27(토) 14:00 ~ 16:00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 내용 : 삼국시대 악기를 만들어 보고‚ 향가(서동요)를 배워보는 프로그램                (재료비 : 가족 당 29‚000원)    - 신청대상 : 초등생 포함 20가족(1가족 3명 이내)    - 신청방법 : 인터넷 접수(컴퓨터 추첨을 통해 확정) ■ 박물관가족음악회(온 가족이 함께 듣는 사랑 콘서트) ㅇ 일시 : 2006. 5.27(토) 17:00-20:00 ㅇ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야외무대 ㅇ 주관 : 서울모테트합창단 ㅇ 출연자  - 사회 : 아나운서 정세진  - 해설 : 장일범  - 서울모테트합창단(상임지휘자 박치용/반주 이수경‚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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