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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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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진주] 특별전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4-07-1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게시글 상세 보기를 등록일‚ 조회수‚ 기간‚ 담당자‚ 등록일‚ 조회수로 나타낸 테이블 입니다. [진주] 특별전 개최 등록일2004-07-13 조회수1033 담당자 이상훈 () "특별전 개최"  국립진주박물관(관장 고경희)은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31까지 지난해 심재온 선생이 기증한 목활자와 인쇄용 소도구‚ 각종 고서적을 중심으로 특별전 을 개최한다.  전시되는 문화재 중 목활자는 심재온 선생(79‚ 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거주)의 조부 심상복(沈相福‚ 1876~1951)이 쓰고 청도 출생의 각수 김명곤(金命坤)이 새긴 것이다. 개인이 만든 목활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필주(筆主)가 알려진 활자이다. 심상복은 한말 유학자 단계 김인섭(端磎 金麟燮)‚ 연재 송병선(?齋 宋秉璿)‚ 계남 최숙민(溪南 崔琡民) 등으로부터 학문을 배우고 윤용구(尹用九)‚ 김복한(金福漢)‚ 민병승(閔丙承)‚ 송증헌(宋曾憲)등과 교유한 한학자였으며 글씨에도 능했다.  목활자 이외에 활자를 분류 보관하는 상자와 택자(擇字)·조판·인출을 위한 각종 소도구‚ 문집용과 족보용의 인판(印版)‚ 능화판 등의 인쇄용 용구‚ 활자를 처음 새기기 위해 쓴 활자초인자본(?字初印字本)‚ 교정지 등도 함께 전시하여 목활자의 새기기에서부터 인쇄까지 전 과정을 살필 수 있다.  또한‚ 이 활자를 이용하여 188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 간행한 책도 전시된다. 전시되는 책 중에는 심상복의 문집인 <>을 비롯하여 한말 이후 일제시대 이 지역 유학자인 김복한(1860-1924)의 <>‚ 이도부(1862-1938)의 <>‚ 이택환(1854-1924)의 <> 등 기증활자로 찍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이외 참고문화재로 조선전기의 목활자로 인쇄한 국보 69호인 과 대나무활자 등 동아대학교 박물관 소장문화재와 청주고인쇄박물관 소장의 조선전기 목활자 서적인 <>‚ <>‚ <> 등 보물급의 문화재‚ 동 시대의 목판인쇄를 비교할 수 있는 고성 이씨 종중(대표 이윤복)에서 진주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 판목과 책도 출품된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세계의 문자‚ 우리나라의 인쇄문화 개략과 인쇄문화 연표‚ 목판과 목활자의 구분법‚ 목판인쇄 디오라마 등이 전시되고 전시기간 동안에는 목판 인출‚ 능화판 인출 등의 체험 실습과 2차에 걸친 교양강연이 개최된다.  이 특별전시회는 상설전시를 통하여 볼 수 없는 기증유물을 전시함으로써 유물 기증자의 귀한 행동을 알리고‚ 평소 접하기 힘든 서부 경남의 한말 이후 일제 시대 유학자들의 교유활동과 학문 세계 뿐 만아니라 이 지역의 활발했던 인쇄 문화와 책이 탄생하기까지의 인쇄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여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와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문의 :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 (☎ 055-742-5952‚ 이상훈 학예연구사)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진주] 특별전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첨부파일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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