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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파워하우스 특별전 개막‘ 장인정신: 한국의 금속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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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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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 보기를 등록일‚ 조회수‚ 기간‚ 담당부서‚ 담당자로 나타낸 테이블 입니다. 호주 시드니 파워하우스 특별전 개막‘ 장인정신: 한국의 금속공예’ 등록일2011-10-24 조회수5038 담당부서 전시과 호주 시드니 파워하우스 특별전 개막‘ 장인정신: 한국의 금속공예’ - 우리나라 전통 금속공예품 호주 최초 공개  ㅇ전시제목: ‘장인정신: 한국의 금속공예(Spirit of Jang-in: Treasures of Korean metal craft)      ㅇ기    간: 2011.10.28.~2012.02.12.  ㅇ전시장소: 호주파워하우스 뮤지엄  ㅇ전시유물: 천마총 신라금관(국보188호) 등 지정문화재 10점 비롯하여 시기별‚ 주제별 160여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오는 10월 28일부터 호주 시드니 파워하우스 박물관에서 특별전 ‘장인정신: 한국의 금속공예(Spirit of Jang-in: Treasures of Korean metal craft)’를 개최한다. 파워하우스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전시는 우리나라 전통 금속공예의 정수를 호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한-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우리 문화유산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소개되는 160여점의 작품들은 금속공예가 시작하는 청동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화 고유의 맥을 이어온 장인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선별되었다. 천마총 출토 금관(국보 제188호) 등 지정문화재 10점을 비롯한 출품유물 모두 시기별로 또는 주제별로 한국 금속공예품을 대표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호주 국민들에게 한국 금속공예품의 세련된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오랜 역사를 통해 흐르는 우리 전통 장인들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는 호주의 네 번째 무역 상대국으로‚ 그동안 양국간 경제적 교류는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지난 4월 시드니 한국문화원이 개원하면서 한-호주 간 문화교류사업도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양 국민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양국간 협력관계를 다지고‚ 나아가 호주 내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전시는 2012년 2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호주 외무부 호한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POSCO‚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호주 시드니 파워하우스 특별전 개막‘ 장인정신: 한국의 금속공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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